
사진1) 앙징맞고 깜찍 발랄한 취학 전후의 어린이들이 공연을 보여주고 있다
정근식 교육감 출판 기념회에 구름 인파... 300여명 축하객 운집
서울교대 강당 가득 메운 정⋅관계 인사들 “서울 교육의 새로운 이정표”
2026년 2월 7일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의 저서 「정근식, 교육감의 길」 출판 기념회가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교육대학교 대학본부 종합문화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장은 개회 전부터 300여 명이 넘는 축하객들로 빈자리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가득 찼다. 객석은 통로까지 인파로 메웠고 자리를 구하지 못한 참석자들은 서서 행사를 지켜봤다.

사진2) 정근식 교육감의 출판 기념회에서 그 동안 겪었던 소회를 밝히고 있다.
여야 국회의원 전직 총리 등 정계 거물 대거 참석“
이날 행사에는 우원식 국회의장, 김민석 국무총리를 비롯한 정관계 핵심 인사들이 영상과 축전으로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김부겸, 김진표 전 국무총리, 안규백, 국방부장관,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도 축하의 뜻을 보냈다.
현장에는 이종찬 광복회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박홍근, 박성준, 곽상언 의원 조국혁신당 강경숙의원, 윤경기, 중랑구청장, 김덕룡 전 의원, 박경서 전 인권대사 등이 참석 자리를 빛냈다.
서영교 의원은 ”현장의 문제를 외면하지 않고 교육이 공공성을 지켜온 행보에 깊이 공감한다“며 학부모 교사가 함께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정책을 계속 주진해 달라”고 말했다.
박홍근 의원은 “입시 위주의 경쟁 교육을 넘어 창의력과 인권 감수성을 키우는 교육이 필요하다” 정 교육감의 정책 방향에 힘을 실었다.

사진3) 좌에서 2번째 서영교국회의원 이 ‘정근식, 교육감의 길’ 출판기념회가 열린 기념식장에 모습을 보였다.
교육계, 종교계 노동계 한목소리로지지
교육계에서는 차정인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 성낙인 전 서울대 총장,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이재정 전 경기도교육감, 강주호 한국 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이 참석하거나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지난 1년간 서울 교육은 정치 사회적 갈등과 현장의 대립 속에서 시험대에 올랐다”며 그럼에도 혁신 교육의 기본 정신을 흔들림 없이 유지해 온 점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은 ”취임 이후 지난 1년은 결코 팡탄하지 않은 시간이었다며“며 정치적 혼란과 사회적 갈등 속에서 서울 혁신 방향을 지켜낸 점에 대해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종교계에서는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 천주교 서울대교구 정순택 대주교,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전 회장 이병훈 목사 원불교 서울대교교구장 모경희 교무가 축하를 전하며“인간의 존엄성을 일깨우는 교육”,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가능성을 존중하는 정책“을 당부했다.
유해진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서울시지부장은 ‘현장에서 갈등이 있을 때도 정 교육감은 상대를 적으로 두지 않았다”며 늘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심성을 지닌 분“이라고 평가했다.

사진4 ) 정근식 교육감이 7일 오후 ‘정근식, 교육감의 길’ 출판기념회에서 화이팅으로 한 해를 맞이했다.
”모시천 짜듯 정성 다해 서울 교육 엮었다.
정근식 교육감은 환영사에서 “지난 1년 동안 할머니가 모시천을 짜듯 한 올 한 올 정성을 다해 서울 교육을 엮어왔다”며 “서울 교육의 걱정과 아픔을 씨줄로, 학생을 만나는 보람과 희망을 날줄로 삼아 하루하루를 채웠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낮에는 현장을 돌며 학교의 목소리를 듣고 밖에는 그날 만난 아이들과 선생님들의 얼굴을 떠올리며 내 눈길과 손길이 제대로 닿았는지 돌아본다”며 학부모를 가장 중요한 교육의 파트러로 세우고 학생 교사 시민이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를 만들어 서울 시민의 기대에 어긎나지 않도록 부족함을 고쳐가며 묵묵히 걸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사진5 ) ‘정근식, 교육감 길’ 출판 기념회에서 정근식 교육감과 김영호 국회의원 과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며 감회를 새롭게 했다.
479일의 기록, 서울 교육의 새로운 비전 제시
이번에 출간된 정근식 교육감의 길은 정교육감이 서울시 교육감으로 보낸 479일에 대한 소회와 현장에서 느낀 교육 고민, 서울 교육이 나아가야 할 미래 비전을 담은 교육 평론집이다.
정 교육감은 2024년 조희연 전임 교육감의 사퇴에 따른 보권선거에서 당선돼 제23대 서울시교육감으로 취임했으며,오는 6월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재선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우원식국회의장은 영상 축사에서 ”정근식 교육감의 저서가 서울을 넘어 대한민국 교육의 길을 밝히는 소중한 이정표가 되길 기대한다“며 교육은 사회 통합의 출발점이자 미래 국가 경쟁력의 토대”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