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라임투더문은 지난 2026년 1월 31일부터 2월 1일까지 이틀간 ‘제1회 YS(Youth Series) 전국 유소년 볼더대회’를 개최하고 성황리에 대회를 마무리했다.
서울특별시 송파구에 위치한 클라임투더문 클라이밍센터는 전 국가대표 출신 운영진이 직접 운영하는 암벽장으로, 유소년부터 성인까지 체계적인 훈련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중등부·고등부로 부문을 세분화해 운영되었으며,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유소년 선수들이 실제 시합에 가까운 환경 속에서 자신의 기량을 점검하고 다양한 도전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단순한 지역 대회가 아닌,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규정을 최대한 반영한 시합 환경 구현에 중점을 두었다.

경기 운영 방식, 문제 구성, 동선과 시간 관리 등 전반적인 요소를 실제 국제대회 흐름에 가깝게 설계해 유소년 선수들이 보다 실전적인 시합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했다.
클라임투더문 김윤아·김솔아 대표는 “유소년 선수들에게 가능한 한 IFSC 규정과 동일한 환경에서 시합을 경험하게 해주고 싶었다”며 “결과만을 위한 대회가 아니라, 다양한 시도를 해보고 도전 자체를 경험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어 “첫 번째 대회였던 만큼 운영과 구성에서 부족한 점도 있었을 것”이라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더 안전하고, 더 완성도 높은 유소년 대회 환경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고민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는 AR클라이밍 개발 기업인 '아스포즈'의 후원으로 원활하게 진행되었으며, 주최 측은 이를 계기로 YS 전국 유소년 볼더대회를 지속적인 시리즈 대회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클라임투더문은 “유소년 선수들이 ‘시합이 두려운 경험’이 아니라 ‘성장으로 이어지는 경험’으로 기억할 수 있도록 내년에는 더욱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제2회 YS 대회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