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비임상 CRO 기업 코아스템켐온이 첨단 의료기기 연구개발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최첨단 수술실을 새롭게 구축했다.
코아스템켐온은 2026년부터 2032년까지 7년간 총 9408억 원이 투입되는 ‘범부처 첨단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에 발맞춰 의료기기 비임상 평가 역량 강화를 위한 수술실을 신규 준공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자원부·보건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공동 추진하며, 기초·원천 연구부터 제품 개발, 임상, 인허가까지 의료기기 연구개발 전주기를 지원하는 대형 국가 프로젝트다.
사업 첫해인 2026년에는 국비 593억2500만 원이 투입돼 △글로벌 플래그십 의료기기 5개 과제 △핵심 기술 및 제품 개발 68개 과제 △의료 현장 진입 역량 강화 33개 과제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에 준공된 수술실은 의료기기 개발 과정에서 요구되는 중대형 동물(미니픽, 비글 등) 기반 유효성 평가와 GLP 기준의 성능·안전성 시험을 확대하고, 임상 환경을 고려한 시술 및 수술 협력 연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차승범 코아스템켐온 의료기기센터장은 “신규 수술실 구축으로 더 많은 기업에 고품질 유효성, 생분해능, GLP 기반 성능·안전성 및 생물학적 안전성 시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연구 환경을 조성했다”고 말했다.
송시환 코아스템켐온 사장은 “국내 GLP 최다 인증을 보유한 민간 비임상 CRO로서 양지연구소의 중대형 영상장비를 활용한 의료기기 비임상 서비스와 중대동물 유효성 평가 역량을 2026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아스템켐온은 2000년 설립된 국내 최초 민간 비임상 CRO 기업으로,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 화학물질, 농약 개발에 필요한 독성·유효성·약동 시험을 수행하며 신약 개발 전 과정에 걸친 비임상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