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복지법인 현죽재단은 1992년 설립 이후 효(孝)와 나눔의 가치를 기반으로 어르신과 장애인 지원, 복지·의료 후원, 효행자 발굴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중고 트럭 거래 플랫폼 아이트럭 역시 실시간 빅데이터 기반 시세 정보 제공과 ‘i-인증트럭’ 서비스 도입 등을 통해 산업 내 신뢰도 제고에 힘써왔다.
이 같은 배경 속에서 양 기관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음 텀블러’ 제작 및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양측은 서울 서초구 화련회관에서 공식 발표회를 열고 향후 협력 방향과 나눔 계획을 공유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 물품 전달을 넘어 고령층이 일상 속 생활 트렌드에서 느낄 수 있는 상대적 소외감까지 고려해 기획됐다. 사계절 사용이 가능한 고성능 텀블러를 특별 제작해 자존감 회복과 실질적 편의 제공을 동시에 도모한다는 취지다. 제작된 텀블러는 연중 다양한 봉사활동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양측의 협력은 앞서 진행된 ‘사랑의 연탄 나눔’ 현장에서 이미 시작된 바 있다. 당시 관계자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물품을 전달하고 지원 필요성을 점검했으며, 이를 계기로 보다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앞으로는 복지단체 대상 정기 기부와 함께 긴급 지원 요청 시 내부 심사를 거쳐 즉각 지원하는 오픈형 지원 체계를 운영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쓸 계획이다.
정혜인 아이트럭 대표는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실질적 도움과 정서적 연대를 함께 전하고자 했다며, 현죽재단과 지속 가능한 나눔 모델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