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초여성가족플라자 잠원센터(센터장 조영미)가 2026년 4월부터 6월까지 운영하는 113기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접수는 3월 3일 오전 9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성별과 거주지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번 113기 과정은 AI 기반 콘텐츠 제작과 재테크, 가족 참여 문화 프로그램을 전면에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신규 강좌 ‘AI로 돈 버는 숏폼 크리에이터’는 이미지 영상화와 AI 숏폼 제작, 인스타그램·유튜브 채널 구축, 수익화 전략 등을 다룬다. 이숙경 영화감독이 참여하는 ‘숏폼 제작 워크숍: 나의 일상 숏폼 에세이’는 휴대폰 속 사진과 영상을 자막과 내레이션이 결합된 스토리 콘텐츠로 완성하는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AI 창작 분야도 강화했다. ‘AI아트작가 그림책(입문)’은 AI 기반 이미지 제작부터 더미북 제작, 전자책 출판 전략까지 아우른다. ‘AI아트작가 나의AI시네마’는 AI 영상과 시네마틱 콘텐츠 제작을 거쳐 상영회로 이어지는 과정으로 설계됐다.
실생활 밀착형 강좌도 함께 편성됐다. ‘세무사가 전하는 우리집 자산관리 로드맵’은 상속·증여·양도세를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고 상담까지 연계한다. ‘100세 시대, 안전한 자산관리 투자방법’, ‘직장인을 위한 ETF 투자(야간)’ 등 재테크 과정과 부동산 경매 관련 강좌도 포함됐다.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뚝딱뚝딱 레고 로봇 탐험대(8~10세)’, ‘큐로AI 창의 로봇 메이커(8~10세)’ 등 로봇 기반 교육을 신설했다.
문화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한다. ‘2026 여가플 시네마’는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센터 강당에서 열린다. 첫날에는 영화 ‘정순’ 상영과 감독과의 대화(GV)를 진행하고, 둘째 날에는 단편 상영과 무비토크를 마련했다. 5월 9일에는 가정의 달 행사 ‘여가플 Family Day’를 열어 우리동네 플리마켓, 풍선아트 마술쇼, 가족 영화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가족 영화관에서는 슈퍼마리오 브라더스를 상영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잠원센터는 1998년 서울시 서초구 조례에 따라 설립된 평생교육 전문기관으로,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전 생애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여성의 권익 증진과 양성평등 실현, 역량 개발 교육과 취업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평생교육 거점 기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교육과정 관련 세부 사항은 서초여성가족플라자 잠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