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니어 전문 기업 주식회사 시도와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가 노인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은 2월 12일 대전 선샤인 호텔에서 열린 ‘2026년 한재협 정기총회’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재가노인복지 현장과 시니어 전문 유통 플랫폼을 연계해 실생활에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도는 해외 우수 시니어 제품을 공급하는 온라인 플랫폼 ‘시도몰’을 기반으로, 한재협 산하 회원기관과 협력해 현장 중심 서비스를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한재협은 전국 16개 지회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재가노인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적 사단법인이다. 협회 측은 이번 협약이 재가노인복지사업과 노인장기요양사업의 합리적 운영을 지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도는 케어맥스코리아 경영 경험을 토대로 시니어 라이프&케어 토탈 플랫폼 구축에 나서고 있다. 2026년을 기점으로 일본 시니어용품 1위 유통사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으며, 일본 브랜드 아유미(Ayumi), 코와(KOWA), 아론카세이(AronKasei) 등과 독점 제휴를 맺고 있다. 유럽 주요 시니어 브랜드 제조사와도 전략적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회사는 2025년 10월 영업 개시 이후 일본·유럽 등지의 시니어 제품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으며, 맞춤형 AI 추천 엔진을 통해 개인별 필요 용품을 제안하는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올해 매출 50억 원, 2027년 120억 원, 2028년 2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취약가정과 독거노인 등 돌봄이 절실한 대상자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지역 기반 노인복지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