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구례군이 오는 3월 14일부터 22일까지 ‘제27회 구례산수유꽃축제’를 개최한다. 축제는 지리산 자락 산동면 일대와 산수유문화관 일원에서 9일간 열린다.
구례산수유꽃축제는 매년 3월 전국 최대 산수유 군락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봄 대표 축제다. 노란 산수유꽃이 마을과 들녘을 황금빛으로 물들이며 본격적인 봄의 시작을 알린다.올해 축제는 ‘영원한 사랑, 구례에 피어나는 노란 설렘’을 주제로 진행된다. 개막식은 3월 14일 오후 3시에 열리며, 풍년기원제를 시작으로 개막공연이 이어진다. 가수 손태진과 함께하는 무대도 마련돼 방문객의 기대를 모은다.

행사 기간 동안 산수유열매까기 대회, 산수유떡메치기 체험, 어린이 캐릭터·키링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산수유꽃길 걷기와 사랑의 버스킹 공연도 마련돼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감성의 시간을 선사한다.축제는 무료로 운영되며, 행사장 위치는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상관1길 45 산수유문화관 일원이다. 구례산수유꽃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한다.
관계자는 “노란 산수유꽃이 만개한 구례에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따뜻한 봄의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는 구례군청(061-780-2390)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