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시피 컨셉
두릅튀김은 봄을 가장 직관적으로 느끼게 해주는 반찬이다. 미식1947의 방식은 튀김옷을 두껍게 입히지 않고
두릅의 결이 보이도록 얇게 입혀 바삭함과 향을 동시에 살린다. 소금 간만으로도 충분하지만 유자소금을 곁들이면
산뜻함이 더해진다.
재료 2인 기준
두릅 10개
튀김가루 1컵
차가운 탄산수 ¾컵
소금 약간
식용유 적당량
유자소금 약간
조리 순서
1 두릅 손질
두릅은 밑동의 단단한 부분을 제거하고
끓는 소금물에 10초만 데쳐 찬물에 식힌 뒤 물기를 제거한다.
2 반죽 만들기
튀김가루와 차가운 탄산수를 섞어 묽은 반죽을 만든다.
반죽은 너무 오래 저어 글루텐이 생기지 않도록 한다.
3 튀기기
170도 기름에 두릅을 반죽에 살짝만 묻혀 넣는다.
1분 30초 정도 노릇하게 튀긴다.
4 기름 빼기
건져낸 뒤 키친타월에 올려 기름을 제거한다.
5 마무리
유자소금을 아주 소량 곁들여 향을 더한다.
플레이팅 디렉션
낮은 아이보리 접시에 두릅을 부채 모양으로 소담하게 담는다. 튀김옷이 두껍지 않도록 결이 보이게 배치한다.
따뜻한 자연광 아래 연한 초록과 바삭한 황금빛이 은은하게 대비되도록 연출한다.
미식1947의 한 줄
봄은 튀김옷보다 향으로 기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