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시피 컨셉
명절에 남은 동그랑땡 전유어 채소전은 그대로 먹기보다 국물 요리로 재해석하면 훨씬 깊어진다.
미식1947 방식은 전의 기름기를 먼저 정리한 뒤 잘 익은 김치와 함께 끓여 국물의 농도를 맞추는데 집중한다.
양념을 과하게 쓰지 않고 김치의 산미로 맛을 끌어낸다.
재료 2인 기준
남은 모둠전 300g
신김치 1컵
두부 ½모
대파 1대
양파 ½개
멸치다시마육수 600ml
고춧가루 1큰술
국간장 1큰술
다진 마늘 ½큰술
조리 순서
1 전 준비
남은 전은 키친타월로 기름을 가볍게 눌러 정리한다.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2 김치 볶기
냄비에 김치를 먼저 넣고 약불에서 2분 볶아 산미를 정리한다.
3 육수 붓기
육수를 붓고 고춧가루 국간장 마늘을 넣어 끓인다.
4 전 넣기
국물이 끓으면 전을 넣고 중불에서 7분 끓인다.
두부와 양파를 넣고 3분 더 끓인다.
5 마무리
대파를 넣고 한소끔 더 끓인 뒤 불을 끈다.
플레이팅 디렉션
낮은 무광 베이지톤 뚝배기에 담아 상에 올린다. 전이 겹쳐 보이지 않도록 국물 위로 자연스럽게 드러나게 배치한다
따뜻한 자연광 아래 붉은 국물과 전의 노란빛이 은은하게 대비되도록 연출한다.
미식1947의 한 줄
남은 전은 식은 것이 아니라 기다린 깊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