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시피 컨셉
명절에 남은 조기나 도미, 민어구이 등은 그대로 다시 데우면 기름지고 퍽퍽해지기 쉽다. 미식1947 방식은 생선의
기름기를 한 번 정리한 뒤 무와 다시마 육수로 국물의 깊이를 만든다. 양념은 과하게 쓰지 않고 고춧가루 중심으로
맑은 매운탕을 완성한다.
재료 2인 기준
남은 구운 생선 1마리 분량
무 150g
양파 ½개
대파 1대
청양고추 1개
멸치다시마육수 700ml
고춧가루 1큰술
국간장 1큰술
다진 마늘 ½큰술
쑥갓 약간
조리 순서
1 생선 준비
남은 생선은 가시를 정리하고 큰 덩어리로 자른다.
겉면의 기름은 키친타월로 가볍게 눌러 제거한다.
2 국물 끓이기
냄비에 육수를 붓고 나박 썬 무를 먼저 넣어 5분 끓인다.
3 양념 넣기
고춧가루 국간장 마늘을 넣고 한소끔 끓인다.
4 생선 넣기
생선을 넣고 중불에서 7분 정도 끓인다.
양파 청양고추를 넣고 3분 더 끓인다.
5 마무리
불을 끄기 직전 대파와 쑥갓을 올려 향을 더한다.
플레이팅 디렉션
낮은 무광 뚝배기에 담는다. 생선 살이 국물 위로 자연스럽게 드러나도록 배치한다.
따뜻한 자연광 아래 맑은 붉은빛 국물과 무의 투명한 결이 은은하게 보이도록 연출한다.
미식1947의 한 줄
남은 생선은 식은 것이 아니라 깊어질 준비를 한 재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