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차단 복구 솔루션 기업 애드쉴드(대표 유주원)가 전년 대비 58배에 달하는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창사 이후 처음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2024년 상반기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 이후 2년 만에 수익성을 입증한 것으로, 2025년 한 해 동안 월평균 약 40%의 성장률을 이어가고 있다.
애드쉴드는 웹사이트에서 광고 차단 프로그램(애드블록)으로 가려진 광고를 기술적으로 복원해 매체사의 광고 수익을 회복시켜주는 애드테크 기업이다. 현재 미국을 중심으로 전 세계 1만여 개 이상의 웹사이트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2025년 연간 기준 월평균 약 40%의 매출 성장세를 기록했으며, 2025년 12월 연환산(Annual Run-rate) 기준으로 직원 1인당 복구 매출은 40억 원 이상, 순매출은 약 14억 원 수준에 이른다. 20명 미만의 소규모 인력으로 이뤄낸 성과로, 자본 효율성 측면에서도 미국 스타트업 시장에서 상위권에 해당하는 수치라는 평가다.
이번 실적은 2024년 상반기 미국 시장 진출 이후 단기간에 거둔 결과다. 애드쉴드는 Comscore Top 10에 포함된 대형 웹사이트를 비롯해 Freestar, Publift 등 글로벌 퍼블리셔를 고객사로 확보하며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왔다.
성장의 핵심에는 독자적인 광고 복구 기술이 자리하고 있다. 기존 광고 차단 대응 솔루션은 별도 비용 지불이 필요하거나 특정 환경에서만 작동하는 한계가 있었고, 팝업을 통한 화이트리스트 유도 방식은 사용자 경험을 저해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반면 애드쉴드는 다양한 애드블록 환경에서 기존 광고를 직접 복구하는 기술을 적용해 매체사가 기존 광고 스택을 유지하면서도 차단 광고 노출의 60~80% 이상을 복원하고 있다. 이는 경쟁 솔루션 대비 3~5배 높은 성과로 알려졌다.
미국 대형 매체 파트너사 Freestar는 애드쉴드 도입 이후 기존 광고 차단 복구 솔루션 대비 광고 복구 수익이 4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도입 3개월 만에 68개 웹사이트로 확대 적용했으며, 7억 건 이상의 페이지뷰를 추가로 수익화했다. Freestar의 팀 글렌(Tim Glenn) 사업개발 부사장은 “광고 차단 복구율을 높이겠다는 제안은 수차례 받아왔지만, 애드쉴드의 성과는 기대치를 뛰어넘었다”고 전했다.
호주 기반 글로벌 퍼블리셔 파트너 Publift 역시 애드쉴드를 통해 광고 차단 복구 수익을 5배까지 끌어올렸다. Publift의 데이브 비켈(Dave Bickell) 운영총괄은 “애드쉴드는 광고 차단 트래픽을 전문적으로 복구하는 사실상 유일한 솔루션으로, 매체사에 수익화에 대한 주도권을 되돌려준다”고 평가했다.
전 세계 인터넷 이용자의 30% 이상이 애드블록을 사용하면서 디지털 광고 시장은 구조적인 수익 감소 문제에 직면해 있다. 애드쉴드는 사용자 경험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최소한의 광고를 복구해 매체사의 추가 수익 창출을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퍼블리셔 환경에 신속히 적용되고 있으며, 최대 90% 이상의 광고 복구율을 기록해 기존에 수익화되지 못했던 트래픽을 실질적인 광고 매출로 전환하고 있다.
애드쉴드는 지속 가능한 디지털 광고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퍼블리셔가 안정적으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ad-shield.i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