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소장 오현주)은 최근 익명의 후원자로부터 중졸 및 고졸 검정고시 대비 교재 총 60세트(기본서, 핵심총정리, 기출문제집, 실전모의고사 포함)를 지원받아 지역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복귀를 돕고 있다. 이번 후원은 약 1000만원 규모로, 개별 학습자의 수준과 진도를 고려한 맞춤형 학습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후원자는 학업 중단 이후 다시 도전을 준비하는 청소년들의 사연을 접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검정고시 교재 지원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학업 공백이 길어지면서 수준별·단계별 교육의 필요성이 커지고, 특히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교재 구입에 많은 부담을 느끼는 현실에서 이번 지원은 의미가 깊다.
기존에는 일부 교재가 대여 형태로 운영되어 자유롭게 필기하며 학습하기 어려웠던 반면, 후원 받은 교재는 개별 제공되어 청소년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강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오현주 소장은 이에 대해 “한정된 예산으로 충분한 교재를 제공하지 못해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번 후원으로 학습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고립·은둔 청소년 증가와 대면 학습의 제한으로 개별 교재를 통한 학습 지원이 더욱 중요해지는 상황이다. 이 센터는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학업복귀와 자립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면서, 더욱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뜻을 전했다.
이번 검정고시 교재 지원은 지역사회 내 청소년 지원을 위한 민간 후원의 따뜻한 손길이 현장에 실질적 변화를 이끌고 있음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이 이어져 더 많은 청소년들이 교육의 기회를 얻길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