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업경영 전문가 최병석 대표 특강… 농장 운영 전략과 농산물 가치 창출 강조
농업의 경쟁력은 더 이상 생산량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이제는 농산물을 ‘상품’으로 만들 수 있는 경영 전략이 농업 성공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11일 안동시 신규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6 신규농업인 영농정착 기술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농업경영교육 전문기관 좋은세상바라기㈜ 최병석 대표가 ‘농업경영과 농장운영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농산물의 가치 창출과 시장 중심의 농업경영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농산물이 아닌 상품을 팔아야 한다”는 메시지는 교육에 참여한 신규농업인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농업경영은 단순히 농작물을 재배하는 활동을 넘어 생산, 유통, 판매, 브랜드 전략까지 포함하는 종합적인 경영 활동이다. 최근 농업 환경은 소비자의 인식 변화와 시장 경쟁 심화로 인해 농산물의 품질뿐 아니라 가치와 스토리를 함께 전달하는 전략이 중요해지고 있다.
강의에서는 농산물을 단순한 생산물이 아닌 ‘가치가 결합된 상품’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필요하다는 점이 강조되었다. 소비자가 누구인지, 어떤 상황에서 구매하는지, 어떤 방식으로 사용할지를 분석해 상품의 크기, 포장, 판매 방식 등을 설계하는 것이 농업경영의 핵심 전략이라는 설명이다. 이러한 접근은 농업을 단순한 생산 산업이 아닌 시장 중심의 경영 산업으로 변화시키는 중요한 출발점으로 제시되었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11일 오후 2시부터 종합교육관 1층 소회의실에서 안동시 신규농업인 25명을 대상으로 ‘2026 신규농업인 영농정착 기술교육’ 개강식과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과 농업경영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특강에는 농업경영교육 전문기관 좋은세상바라기㈜ 최병석 대표(경영학박사)가 강사로 초청되어 ‘농업경영과 농장운영 전략’을 주제로 약 4시간 동안 직강을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농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농업경영 전략과 농산물 가치 창출 방법, 농장 운영 방향 등에 대해 실질적인 사례 중심 강의가 이어지며 교육생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특강에서 가장 강조된 메시지는 농산물을 단순한 생산물이 아니라 ‘상품’으로 바라보는 경영 관점이었다. 강의에서는 농산물에 소비자가 느끼는 가치와 활용성을 더할 때 비로소 경쟁력 있는 상품이 된다는 점이 강조되었다.
예를 들어 같은 농산물이라도 소비 대상, 사용 목적, 포장 방식, 판매 단위 등을 전략적으로 설계하면 전혀 다른 상품으로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농산물의 품질뿐 아니라 스토리와 브랜드, 패키징까지 포함한 종합적인 상품 기획이 필요하다는 점이 사례 중심으로 제시되며 교육생들의 이해를 높였다. 이러한 접근은 농업을 단순한 생산 활동이 아닌 시장 중심의 경영 활동으로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농업경영 전략도 함께 소개되며 교육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강의에서는 AI 챗봇과 웹앱을 활용해 농장 운영 전략을 수립하는 방법이 실제 사례와 함께 제시되었다.
특히 농업 경영 전략가 챗봇 ‘농타’를 활용하면 농산물의 상품 기획, 소비자 분석, 판매 전략 설계 등을 보다 쉽게 정리할 수 있다는 점이 강조되었다. 또한 챗GPT와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 도구를 활용하면 농장 소개 글 작성, 마케팅 콘텐츠 제작, 농산물 홍보 자료 작성 등 다양한 업무에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실습 사례도 소개되었을 뿐만 아니라 현장에 즉시 각자의 컨텐츠 완성하는 것까지 진행되어 참가한 교육생들을 놀라게 하였다. 이러한 디지털 도구는 신규농업인들이 시장 분석과 상품 전략을 보다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데 도움을 주는 실용적인 농업경영 도구로 제시되었다.

이번 교육은 신규농업인들이 농업을 단순한 생산 활동이 아닌 하나의 경영 활동으로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농산물의 가치와 상품성을 높이는 전략, 소비자 중심의 상품 기획,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농업경영 방법 등을 함께 제시함으로써 교육생들이 실제 농장 운영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농업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시장 중심의 경영 전략을 수립하는 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교육은 신규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은 물론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교육은 신규농업인들이 변화하는 농업 환경 속에서 경영 마인드와 농장 운영 전략을 함께 고민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평가된다. 특히 농산물을 단순한 생산물이 아닌 가치가 결합된 ‘상품’으로 바라보는 관점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농업경영 전략이 제시되며 교육생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교육에 참여한 신규농업인들은 농업 경영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고 향후 농장 운영과 상품 기획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신규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재배 기술뿐 아니라 농업경영, 마케팅, 농장 운영 전략 등 현장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을 기대해 본다. 이날 특강을 진행한 좋은세상바라기㈜ 최병석 대표는 경영학 박사이자 농업경영 교육 전문가로 전국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경영 교육과 컨설팅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