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재수)이 3월 16일 재단 3층 회의실에서 ‘2026 경상북도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고령문화관광재단, 영양축제관광재단, 예천문화관광재단,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청송문화관광재단 등 5개 기초문화재단을 비롯해 사회적협동조합 로컬과 문화연구소, 완산뜨락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상주박물관, 의성조문국박물관, 금수문화예술마을운영협의회, 송강미술관, 국립청소년해양센터, 국립울진해양과학관 등 총 14개 기관이 참여했다.
재단과 참여 기관들은 문화 접근성이 낮은 15개 문화환경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운영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에 진행되며, 15개 지역에서 총 229회에 걸쳐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지역 특색을 살린 주민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지역 문화 활성화를 도모한다.
프로그램 내용도 다양하다.
고령에서는 음악치료 프로그램, 문경에서는 소리 체험, 봉화에서는 테라리움 제작 등 치유와 참여 중심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안동에서는 미술관 투어, 영덕에서는 보이는 라디오, 청도에서는 화랑정신 퀴즈 등 지역 특성과 세대를 고려한 문화 콘텐츠가 마련된다.
최종수 문화예술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환경 취약지역의 도민들이 문화로부터 소외되지 않고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