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 청년 자립, 소상공 인력난, 지역경제 침체라는 복합적 사회문제를 함께 풀어갈 새로운 민간 주도 모델이 부상하고 있다. ㈜퍼플이 추진 중인 「퍼플 문화시티(Purple Culture City)」 프로젝트가 청년 인재 양성,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를 결합한 민관 협력형 정책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청년 자립과 지역경제를 하나로 묶다
퍼플 문화시티는 보호시설 출신 청년의 자립 지원, 청년 일자리 창출, 소상공 인력 공급, 지역 상권 활성화를 하나의 도시 구조 안에서 연결하는 모델이다.
이 사업은 ▲청년 자립 지원 정책 ▲소상공 경쟁력 강화 ▲지역균형발전 ▲K-문화 관광 활성화 등 정부 주요 정책 방향과 궤를 같이한다.
정책 전문가들은 “청년 지원을 복지의 시각이 아니라 경제 시스템 안에서 해결하려는 새로운 접근”이라며 “정책 효율성을 높이는 구조적 모델”이라고 평가했다.

“복지가 아닌 구조”… 자립형 정책 패러다임 제시
기존의 청년 정책이 단기 지원금이나 임시 일자리 중심이었다면, 퍼플 문화시티는 교육·취업·주거·성장의 선순환 체계를 갖춘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프로젝트 관계자는 “도시가 청년 성장의 플랫폼이 되어야 한다”며 “지원이 아니라 함께 성장할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정부 협력 시 전국 확산 가능
퍼플 문화시티는 민간이 설계했지만, 정부 협력이 결합될 경우 전국 단위로 확산 가능한 확장성을 지녔다. 협력 가능한 분야는 다음과 같다.
청년 정책 연계: 보호 종료 청년 자립 지원, 직업 교육 및 취업 연계
소상공 지원: 창업 및 상권 활성화 프로그램 협력
문화·관광: K-컬처 기반 지역 문화콘텐츠 개발
디지털 경제: 전자화폐·블록체인 실증 사업 및 스마트 결제 인프라 구축
사회적 비용 줄이고, 지역경제 순환 촉진
전문가들은 퍼플 문화시티 형태의 구조적 일자리 모델이 청년 실업과 복지비용을 줄이고, 사회문제 예방과 세수 확대 등 장기적인 국가 효율성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분석한다. 특히 보호 종료 청년의 자립을 위한 지속 가능한 고용 시스템 구축은 사회적 비용 절감의 핵심 해법으로 꼽힌다.
서울에서 세계로… “국가 대표형 도시 모델로 성장”
퍼플은 올해 서울 내 플래그십 구축을 시작으로 주요 관광도시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향후 글로벌 진출도 추진할 계획이다. 정부와의 연계가 이뤄질 경우 “국가 대표형 복합 경제·문화 도시 모델”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다.
정책 관계자는 “민간이 설계하고 정부가 확장하는 구조가 만들어진다면 국가 차원의 새로운 사회경제 모델이 될 것”이라며 “청년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국가 실험의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