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시작을 알리는 매화 개화 시기에 맞춰 회연서원 백매원(百梅園)에서 특별한 체험 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3월 19일부터 3월 22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매실차와 매화 꽃차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과 매화즙 테라피를 통해 향긋한 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백매원 카페’를 비롯해, 환경 보호의 의미를 담은 ‘매화그림 에코백 꾸미기’, ‘달래와 쑥 채취 체험’, ‘국가유산 보존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자연과 전통문화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구성으로 방문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또한 전문 작가가 매화나무를 배경으로 방문객의 모습을 촬영해주는 ‘백매원 인생샷’ 이벤트도 운영돼, 봄날의 소중한 순간을 특별한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성주군 관계자는 “매화가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기획했다”며 “가족, 친구, 연인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해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 속에서 의미 있는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특별한 봄맞이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성주를 대표하는 봄꽃 나들이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