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 진해 지역의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이 될 ‘진해아트홀도서관’이 오는 9월 정식 개관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창원시 도서관사업소는 지난 3월 31일 창원중앙도서관에서 ‘진해아트홀도서관 공간구성 및 디자인가구 제작·설치 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도서관 내부 공간의 효율적 배치와 디자인 가구 설계안을 공유하고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19억 7,500만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착수해 오는 7월까지 진행된다.
특히 자료실과 열람 공간은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 기준을 엄격히 반영하여, 장애인과 노약자는 물론 다문화 가족 등 모든 시민이 제약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독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진해아트홀도서관은 가구 설치 외에도 도서관리시스템 및 ICT 구축, 개관 장서 구입 등 주요 기반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 중이다. 오는 7월 말부터는 시범 운영을 통해 시스템 안정성을 점검하고, 미비점을 보완한 뒤 9월에 정식으로 문을 열 예정이다.
박진열 창원시 도서관사업소장은 “오랜 시간 기다려온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최첨단 독서 환경을 제공해 지역의 대표 문화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