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엄 핸드케어 브랜드 슬로우라운지가 오프라인 유통 확대에 나서며 뷰티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슬로우라운지는 서울 명동에 위치한 편집숍 템템에 공식 입점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점은 온라인 중심으로 형성된 브랜드 인지도를 오프라인으로 확장하는 전략의 일환이다.
최근 뷰티 시장에서는 단순 온라인 구매를 넘어 제품을 직접 체험한 후 구매하려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명동은 외국인 관광객 유입이 많은 핵심 상권으로, 뷰티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하는 대표적인 쇼핑 지역으로 꼽힌다.
슬로우라운지는 이러한 시장 흐름에 맞춰 관광객과 일반 소비자 모두를 대상으로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일본 관광객을 중심으로 한국 방문 시 구매해야 할 뷰티 아이템으로 언급되는 등, 현지 상권에서의 수요 확대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브랜드는 ‘손끝에 머무는 고요’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슬로우에이징 핸드케어를 지향한다. 빠르게 소비되는 제품보다 일상 속에서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핸드케어 제품에 집중하며, 기능성과 감각적 디자인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 라인업은 기능별로 세분화돼 있다. 스트레스 케어를 위한 ‘스트레스프리’, 수분 공급 중심의 ‘워터드롭’,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춘 ‘선오프’ 등으로 구성되며, 손 피부 관리에 특화된 기능성 화장품으로 개발됐다.
특히 ‘워터드롭 핸드크림’은 사용 시 수분이 맺히는 독특한 제형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는 사용감으로 외출용 및 여행용 제품으로 활용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키링 형태의 휴대형 디자인을 적용해 일상 속 사용성을 강화한 점도 특징이다.
슬로우라운지 관계자는 “온라인에서 축적된 소비자 반응을 기반으로 오프라인에서도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는 단계”라며 “명동을 시작으로 주요 뷰티 상권 중심의 유통 채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슬로우라운지는 IT 솔루션 기업 팀패스가 운영하는 브랜드로, 향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넓혀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