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대회를 앞두고 광주시 오포2동이 민·관 협력을 통한 대대적인 환경정비에 나선다.
광주시 오포2동 행정복지센터는 2026년 경기도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고,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4월 14일 ‘2차 민·관 합동 클린데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클린데이는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총 2개 구간으로 니눠 G-스타디움 일대와 오포2동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환경정비가 이뤄진다.
1구간은 광주시민체육관에서 양벌삼거리, 경안교를 거쳐 자전거생태공원까지 약 1.8km 구간이며, 성화·성수 봉송 구간이 포함돼 집중 관리가 이뤄질 예정이다. 2구간은 시도13호선 약 2.47km 구간으로, 주요 도로변 환경 개선이 병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오포2동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지역 단체와 특수전학교, 기업 관계자, 공무원 등 약 150여 명이 참여해 민·관 협력 형태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를 제거하는 한편, G-스타디움 주변과 진입도로, 버스정류장 일대를 중심으로 집중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앞서 오포2동은 지난 3월 10일 1차 클린데이를 실시해 대회 준비를 위한 사전 환경정비를 마친 바 있으며, 이번 2차 활동을 통해 정비 효과를 한층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또한 경기도체육대회 기간인 4월 17일과 20일에는 중·후 특별청소를 실시하고, 이어 4월 24일·27일·29일에는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전·중·후 특별청소를 이어가는 등 단계별 환경관리 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오포2동 관계자는 “체육대회를 찾는 선수단과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정돈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민·관이 함께하는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광주시의 품격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