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해철 기자]성주군이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과 ‘소상공인 새바람 체인지업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먼저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은 연매출 1억 원 이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카드 매출액의 0.4%를 지원하는 제도다. 업체당 최소 5만 원에서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되며, 2026년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다만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은 4월 23일부터 온라인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 경상북도경제진흥원(구미)을 방문해 가능하다. 신청 시 사업자등록증과 통장 사본 등을 제출해야 하며, 적격 심사를 거쳐 사업주 계좌로 지원금이 지급된다.
‘소상공인 새바람 체인지업 사업’은 창업 3년 이상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문 컨설팅과 함께 점포 환경개선, 옥외 간판 교체 등을 지원하며, 업체당 최대 500만 원(공급가액의 80%)까지 지원된다.
해당 사업은 4월 24일부터 5월 20일 오후 6시까지 휴대폰 앱(모이소), 우편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후 서류 심사와 현장 평가를 거쳐 7월 초 최종 6개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성주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