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물가 기조 속 가성비 중심 소비가 확산되는 가운데, 라비오뜨가 기능성과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앞세운 선케어 제품으로 대형마트 시장 공략에 나섰다.
라비오뜨는 이마트를 통해 스킨케어 기능을 강화한 자외선 차단 제품군을 새롭게 선보이며 오프라인 유통 채널 확대 전략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군은 ‘광노화(UV-aging)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스킨케어형 선케어’ 콘셉트로 기획됐다.
신제품은 콜라겐과 PDRN을 핵심 성분으로 한 5종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자외선으로 약해진 피부 구조를 보완하는 동시에 피부 컨디션 회복을 돕는 기능을 강조해, 단순 자외선 차단을 넘어 안티에이징 관점의 데일리 케어를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다.
라인업은 △톤 보정 기능을 갖춘 ‘톤업 선크림’ △수분광 표현을 강조한 ‘글로우 선 에센스’ △쿨링과 진정을 고려한 ‘프레쉬 선 젤’ △민감 피부용 ‘마일드 선크림’ △피지 컨트롤 중심의 ‘에어리 선스틱’ 등으로 구성돼 피부 고민과 사용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세분화됐다.
각 제품은 사용감과 기능성을 차별화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를 적용했다. 이마트 유통 특성에 맞춰 5000원 수준의 가격으로 책정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였다는 점도 주목된다.
라비오뜨는 이번 제품에 자사의 피부 친화 특허기술 ‘아미덤(AMIDERM)’을 적용해 효능 중심 안티에이징 전략을 강화했다. 인체적용시험과 기능성 지표 기반 제품 설계를 통해 ‘결과로 증명하는 화장품’이라는 브랜드 방향성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주요 타깃을 30~50대 여성으로 설정해 탄력 저하, 주름, 피부 처짐 등 연령대별 고민을 반영한 맞춤형 선케어 솔루션을 제시했다. 이는 최근 슬로우에이징 트렌드 확산과 함께 근거 기반 효능에 대한 소비자 선호가 높아진 시장 흐름을 반영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업계에서는 선케어 제품이 계절성과 반복 구매율이 높은 품목이라는 점에서 대형마트 채널 내 초기 소비자 접점 확보에 유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라비오뜨 관계자는 실속형 소비 트렌드에 맞춰 가격 부담은 낮추고 기능성은 강화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특허 기술과 원료 경쟁력을 기반으로 대형마트 고객층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