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TA 정회원 원장의 1:1레슨과 RCM·ABRSM 국제 공인 커리큘럼 도입
교육의 홍수 속에서 ‘진짜 실력’을 증명할 수 있는 교육에 대한 갈증이 커지고 있다.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루미나 음악교습소는 최근 KPTA(한국피아노교수법연구회) 정회원 자격과 음악 전문 지도자 과정 이수를 바탕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RCM(캐나다) 및 ABRSM(영국) 프로그램을 도입하며 로컬 교육의 수준을 글로벌 스탠다드로 끌어올리고 있다. 5년간의 성공적인 경영 현장을 거쳐 다시 피아노 앞에 앉은 대표 원장을 만나 그 특별한 교육 철학을 들어보았다.
![]() ▲ [루미나음악교습소] 안유진 대표 |
Q. 귀사의 설립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A. 아이 한 명을 끝까지 책임지는 수업을 하고 싶었습니다. 수년간 현장에서 느낀 점은 많은 아이들이 ‘진도를 따라가기 바쁜 수업’ 속에서 정작 자신에게 맞는 학습 방식을 찾지 못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피아노는 단순히 곡을 완성하는 기술 교육이 아니라, 집중력과 성취 경험을 쌓는 과정입니다.
이러한 고민 끝에 루미나는 소수정예, 시간정원제 레슨을 선택했습니다. KPTA 정회원으로서 연구한 전문 교수법을 적용해 아이의 성향과 연습 습관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아이가 ‘나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스스로 발견하는 성장의 공간을 만들고자 시작했습니다.
Q. 귀사의 주요 프로그램과 글로벌 커리큘럼 도입 배경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우리 아이들의 노력이 국내를 넘어 세계무대에서도 객관적으로 인정받기를 바랐습니다. 그래서 도입한 것이 RCM(캐나다 왕립 음악원) 및 ABRSM(영국 왕립 음악연합회) 국제 공인 급수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실기뿐만 아니라 이론, 시창청음, 초견까지 아우르는 통합 음악 교육입니다. 특히 상위 급수 취득 시 영미권 대학 입시에서 가산점(UCAS 포인트 등)을 받거나 고교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어, 향후 해외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실질적인 ‘국제 공인 스펙’이 됩니다. 여기에 음악 전문 지도자 과정을 이수한 전문성을 더해, 레슨 시간 내에 올바른 연습 습관을 형성하는 ‘자기주도적 연습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 ▲ [루미나음악교습소] 내부 모습 |
Q. 귀사를 운영하는 데 있어 대표자로서,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자유롭게 말씀해 주십시오.
A. 음악을 통해 세대와 마음이 연결되는 순간입니다. 어머니를 위해 한 달간 몰입해 한 곡을 완성했던 중학교 3학년 학생, 독학의 한계를 넘어 음악으로 다시 웃음을 찾으신 은퇴 어르신의 사례가 기억에 남습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억지로 하는 연습이 아니라 ‘선생님, 조금만 더 치다 가면 안 돼요?’라며 스스로 몰입의 즐거움을 발견할 때 교육자로서 가장 큰 행복을 느낍니다.
![]() ▲ [루미나음악교습소] 내부 모습 |
Q. 향후 목표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A. 아이들이 음악을 보다 넓은 관점에서 경험하게 하는 것입니다. RCM과 ABRSM 수업을 더욱 체계화하여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발판을 마련하고, 음악적 소통 능력을 키우는 영어 레슨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도입할 계획입니다.
또한 정기적인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외부 전문가와 교류하며 아이들의 시야를 넓혀주고 싶습니다. 루미나가 단순한 교습 공간을 넘어 세대와 경험을 연결하며 함께 성장하는 ‘음악 교육의 장’이 되고, 현재 이어오고 있는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나누는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것이 저의 최종 목표입니다.
Q. 독자들에게 전할 말
A. 아이들의 성장에는 정해진 속도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 해냈다는 ‘성취의 기억’입니다. 피아노를 배우는 시간이 타인과의 경쟁이 아닌,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즐거운 여정이 되길 바랍니다. 전문적인 지도자 과정과 글로벌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음악을 통해 평생의 위로와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지도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