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도의 기술과 고가의 장비가 필요한 영역으로 인식되 던 미디어아트의 문턱을 낯춘 실용서가 발간되어 화제다.
한국미디어아트진흥회에서 활발한 창작 및 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대현 작가는 최근 신간 ‘내 손안의 미디어아트’를 출간하고, 누구나 쉽게 미디어 아티스트가 될 수 있는 새로운 방법론을 제시했다.
이번 신간은 ‘빛으로 공간을 연출하는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주제로, 미디어아트의 핵심 기법인 프로젝션 맵핑(Projection Mapping)을 대중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전용 어플리케이션인 ‘아트맵퍼(Art Mapper)’를 활용해 스마트폰과 소형 프로젝터만으로 평범한 사물이나 공간을 예술 작품으로 탈바꿈시키는 과정을 상세히 담았다.
책은 미디어아트의 기초 이론부터 시작해 장비 설치, 레이어 편집, 실제 콘텐츠 투사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초보자의 눈높이에서 단계별로 설명한다.

복잡한 코딩이나 전문적인 영상 편집 기술이 없어도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통해 자신만의 상상력을 현실 공간에 투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저자인 김대현 작가는 그동안 미디어아트 콘텐츠 제작 교육 커리큘럼 개발과 융합 교육 모델 구축에 힘써온 전문가다.
김 작가는 “기술적인 장벽 때문에 창작을 망설였던 이들이 이 책을 통해 일상을 예술로 바꾸는 즐거움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특히 학교 현장이나 문화 예술 교육 분야에서 창의적인 디지털 도구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 책에서 소개하는 ‘아트맵퍼’ 모델은 일선 중·고등학교의 미디어아트 수업은 물론, 소상공인의 매장 연출, 1인 크리에이터의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용적인 지침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대현 작가의 ‘내 손안의 미디어아트’는 오는 4월 ebook으로 정식 출간될 예정이며, 전국 온라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