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단 영상 장비 전문기업 바텍이 오는 5월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SIDEX 2026에서 차세대 프리미엄 치과용 CT ‘Green X Plus’를 처음 공개한다. 국내 유통을 맡고 있는 바텍엠시스는 전시 현장에서 디지털 치과 워크플로우 경쟁력 강화를 위한 ‘VALUE UP’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Green X Plus’는 기존 프리미엄 저선량 CT ‘Green X’의 후속 모델로, 보다 넓어진 FOV(Field of View)와 향상된 영상 품질을 적용한 차세대 CBCT(Cone Beam CT) 장비다. 임플란트, 교정, 엔도, 구강외과 등 다양한 치과 진료 분야에 활용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며, 정밀한 3차원 진단 환경 구현에 중점을 뒀다.
특히 전악과 턱관절(TMJ), 중안면 영역까지 한 번의 촬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진단 범위를 크게 확장했다. 또한 이미지 프로세싱 기술 개선을 통해 보철물 촬영 시 발생하는 메탈 아티팩트를 최소화함으로써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 계획 수립을 지원한다.
촬영 효율성 향상을 위한 스마트 포커스(Smart Focus) 기능도 적용됐다. 이를 통해 전악 영상과 고해상도 국소 영상, 파노라마 영상을 단 한 번의 촬영으로 확보할 수 있어 진료 시간 단축과 워크플로우 효율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바텍엠시스는 이번 전시에서 2D·3D 통합 뷰어 솔루션 ‘Clever One’과 연계한 디지털 진료 환경도 함께 선보인다. 촬영 데이터 기반 AI 분석과 진단 보조, 환자 상담 기능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 진료 효율성과 환자 커뮤니케이션을 동시에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치과 시장이 단순 장비 중심 경쟁에서 데이터 기반 디지털 워크플로우 경쟁 체제로 빠르게 전환되면서 통합 솔루션 수요 역시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바텍엠시스는 장비 공급을 넘어 소프트웨어와 AI 기반 진료 환경을 포함한 디지털 진료 플랫폼 전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현장에서는 ‘VALUE UP’ 프로모션도 운영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장비 구매 혜택 제공에 그치지 않고 진단·상담·치료 전 과정을 아우르는 디지털 진료 환경 구축 방안을 함께 제안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참관객들은 Green X Plus와 Clever One을 중심으로 구성된 통합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바텍엠시스 관계자는 “Green X Plus는 넓어진 진단 범위와 향상된 영상 품질, AI 기반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제공하는 차세대 장비”라며 “진단부터 상담까지 연결되는 통합 솔루션을 통해 치과의 진료 효율성과 환자 커뮤니케이션 경쟁력을 동시에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