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미래교육신문] 경남대학교 경찰학부가 경남경찰청과 손잡고 재학생들을 위한 실전형 과학수사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경남대학교 경찰학부는 지난 5월 19일 본교 창조관에서 경남경찰청과 공동으로 ‘2026 과학수사 토크 콘서트’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경남대학교 하태인 법정대학장과 김도우 경찰학부장을 비롯해 경찰학부 재학생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진행 및 프로그램 운영은 경남경찰청 과학수사관들이 직접 주관하였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경찰 과학수사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가상의 범죄 사건을 제시한 뒤, 다양한 과학수사 기법을 통해 사건 현장을 재구성하는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전개되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의 사회는 경남경찰청 과학수사팀장이자 경남대 과학수사론 겸임교수를 맡고 있는 김정학 교수가 진행했다. 분야별 전문 패널로는 법안전 과학수사 연구회 소속 오종성 혈흔형태분석관, 지홍근 부산과학수사연구소 화재실장, 장수정 검시조사관, 이민하 과학수사관, 구화랑 지문감정관, 박현갑 거짓말탐지조사관이 참여해 전문적인 사건 해결 과정을 선보였다. 행사 후반부에는 현직 과학수사관들과 경찰학부 재학생들이 함께하는 퀴즈 및 질의응답 등 다채로운 체험학습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한편, 경남대학교 경찰학부는 지난 2022년 경남경찰청과 과학수사 관련 분야의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양 기관은 협약 이후 상호 연구 역량과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과학수사 장비 및 기법 개발 공동연구를 진행하는 등 치안의 질적 향상과 과학수사 발전을 위한 협력을 지속해 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