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인공지능(AI)을 접목한 홈페이지 제작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온라인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시는 ‘2026년 AI 기반 중소기업 홈페이지 제작 지원 사업’ 참여 기업 10곳을 오는 5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상은 지역 중소 제조기업으로, 선정 기업에는 기업 특성에 맞춘 AI 기반 홈페이지 기획·디자인 제작과 함께 국문 및 해외 홍보용 외국어 콘텐츠 구축이 지원된다.
또한 기업별 독립 도메인도 제공된다.
이번 사업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염두에 두고, 해외 유수 기업 수준의 시각 디자인을 반영한 홈페이지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둔다.
아울러 제작 이후에도 기업이 자체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구성 파일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수원시 누리집에서 ‘2026 중소기업 전자무역 마케팅 지원’을 검색해 서류를 작성한 뒤,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홈페이지 제작은 6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국제 정세 불안과 에너지 가격 상승 등으로 기업 경영 여건이 악화된 상황을 언급하며, “이럴 때일수록 온라인 홍보 역량 확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AI 기반 홈페이지 지원을 통해 지역 기업 제품의 해외 판로 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