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타임즈 유규상 기자]
무안군은 보건복지부가 시행한 ‘2026년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3차 시범사업’ 공모에 한국의원과 함께 참여해 최종 선정된 데 따라, 협업형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를 본격 운영하고 있다.
협업형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사업은 한국의원 의료진과 무안군보건소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한 팀을 이뤄 거동이 불편하고 의료 필요도가 높은 장기요양 재가수급자(1·2등급 우선)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통합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무안군은 지난 22일 첫 방문진료를 시작했으며, 이를 통해 병원이나 시설 중심의 돌봄에서 벗어나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지속적으로 건강관리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한국의원 박병호 원장은 해제면에서 30년 이상 의원을 운영해 온 지역 의료인으로, 그동안 지역사회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에 꾸준히 힘써왔다.
박 원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병원 방문의 어려움 없이 익숙한 생활환경에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미영 무안군 보건소장은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본격 운영으로 의료 취약계층의 의료 접근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의료·돌봄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군민 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