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오는 8월 14일까지 ‘2025 경기 스타트업 서밋’에 참여할 유망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이번 서밋은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광교) 에서 열리며, 유럽과 미주 지역의 글로벌 투자기관과 협력해 도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 스타트업 서밋’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는 국제 스타트업 박람회로, 유망 스타트업과 국내외 투자자를 연결해 글로벌 투자 유치와 네트워킹에 초점을 맞춘 행사다.
올해는 세계 유수 혁신기관과의 협업을 확대해 실질적 투자 성과 도출을 위한 차별화된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창업 7년 이내(신산업 분야는 10년 이내) 의 AI 및 딥테크 분야 스타트업으로, 법인과 개인사업자 모두 지원 가능하다. 선정 기업에는 ▲전시 부스 설치 지원 ▲국내외 투자자와의 1:1 밋업 제공 ▲글로벌 IR 피칭 ▲대기업 오픈이노베이션 참여 ▲기술혁신 콘퍼런스 참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무료로 제공된다.
특히, 글로벌 투자자와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스페인 스타트업 플랫폼 ‘사우스서밋(South Summit)’과 2년 연속 협업을 이어가며, 미국 실리콘밸리의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이자 투자 플랫폼인 ‘플러그앤플레이(Plug and Play)’와의 파트너십도 확대된다. 이를 통해 유럽과 미주 지역 주요 VC 및 혁신 기업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작년 처음 개최된 ‘2024 경기 스타트업 서밋’에는 전 세계 10개국에서 253개 부스가 참가, 총 1,036억 원 규모의 투자 상담이 성사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이 같은 실적을 바탕으로 규모와 협력 범위를 한층 확대해, 더 많은 유망 스타트업에게 글로벌 진출의 발판을 제공할 방침이다.
참가 희망 기업은 8월 14일까지 공식 홈페이지(g-startupsummit.or.kr) 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세부 내용은 모집 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성호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장은 “이번 행사는 벤처투자에 특화된 글로벌 네트워크와의 협업을 통해 실질적 투자 유치를 지원하고자 한다”며, “도내 유망 스타트업들이 이 기회를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