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페테라이팅이 새롭게 선보인 청소년 대상 뮤지컬 ‘어쩌면 아싸를 사랑하는지도’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문화예술 교육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이 작품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학생들의 일상 속 고민과 갈등을 반영한 현실적인 이야기로 깊은 공감과 감동을 전하고 있다.
‘어쩌면 아싸를 사랑하는지도’는 사이버 폭력, 따돌림, 교우관계 등의 민감한 주제를 다루면서도 버스킹과 라이브방송이라는 참신한 설정을 통해 학생들의 흥미를 이끌어낸다. 전국 학교를 순회하며 진행 중인 이 공연은 지난 5월 1일 단양 지역의 한 학교에서 첫 무대를 시작으로 학생들과 활발하게 만나고 있다.
작품의 중심에는 ‘인싸’ 수혁과 ‘아싸’ 승아의 버스킹 듀엣 도전기가 있다. 극단은 청소년 관객들이 쉽게 몰입할 수 있도록 실감 나는 대사와 공감 가는 상황 설정, 그리고 감각적인 음악과 무대 연출을 더해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공연 중 관객의 참여 요소를 적절히 배치해 몰입도와 교육적 효과를 동시에 끌어올렸다.
극단 페테라이팅 관계자는 “단순히 아이돌 퍼포먼스를 모방하는 방식이 아닌, 학생들이 겪는 현실적 갈등을 스토리 중심으로 풀어냈다”며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과 진정성 있는 메시지가 더해져 아이들과 교사 모두가 만족하는 공연”이라고 자부했다.
공연을 직접 유치한 한 중학교 교장은 “일방적인 강의식 교육이 아닌, 학생들이 몰입하며 스스로 깨닫는 과정이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라며 “학생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이런 공연이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극단 페테라이팅의 청소년 뮤지컬 ‘어쩌면 아싸를 사랑하는지도’는 현재 전국 순회공연 중이며, 예매 및 관련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02-6497-0017)를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