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시 00복지관에서는 발달장애인 43명이 함께 모여 인권에 대하여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았다. 2026년 5월 28일에 진행된 인권교육은 인권활동가이며 그림책인권교육가인 국가인권위원회 위촉강사인 곽수아강사가 함께하였다.
강사는 인권교육이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시간이 아니라, 강사와 참여자가 서로의 인권을 존중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이 날 강사는 특히 정책선거에 대하여 알아보고 왜 정책선거가 필요한지를 이야기해보며 내 소중한 한 표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내 소중한 한 표를 지키기 위해 유효표를 정확하게 찍는 방법을 익혀보고 무효표 방지를 위한 연습을 해보며 정책선거의 중요함을 함께 이야기해보았다.
실제로 함께 회장선거를 진행해보고 후보자의 공약발표와 모의 선거, 개표를 통해 당선자의 공약이 정책이 되는 과정을 함께해보았다. 쉬는 시간 조심조심 물 한 잔을 가져다 주시며 “정책선거의 중요함을 알게 되었다.”는 교육생의 한마디는 큰 감동이었다고 말했다.
강사는 "인권교육에서는 강사와 참여자의 인권이 동등하다"며, 일방적으로 가르치고 배우는 관계가 아니라 서로의 생각과 경험을 나누며 배우는 관계라고 설명했다.
또한 참여자들이 다양한 활동에 함께 참여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표현하는 과정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키울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인권은 혼자 배우는 것이 아니라 함께 실천하며 성장하는 것"이라며, 인권교육은 서로의 권리를 생각하고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한 소통과 성찰의 시간이라고 강조했다.
강사는 "참여자와 강사가 함께 배우고 변화하며 성장할 때 인권의 가치가 일상 속에서 실현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인권교육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