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빈 학생의 그림 「무지개 속 나의 얼굴」은 순수한 감성과 대담한 색채가 어우러진 작품입니다. 커다란 눈과 붉은 코를 가진 인물은 어린이만의 솔직한 감정을 담고 있으며, 붉고 노란 옷과 배경의 무지개 같은 아크는 따뜻하고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주변의 구름과 다양한 색의 배경은 마치 꿈속을 떠다니는 듯한 환상적인 느낌을 줍니다. 거침없는 붓터치와 자유로운 표현이 돋보이며,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만의 시선으로 세상을 그려낸 점이 인상적입니다. ‘못그린 그림’이라는 이름이 무색할 만큼, 이수빈 학생의 독창적인 상상력이 빛나는 작품입니다.
[글: 류우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