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금리와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며 기존 아파트·상가 중심의 부동산 투자 방식이 한계에 봉착하고 있다. 이에 따라 법원 특수경매가 대안 투자처로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
‘특수경매’란 법정지상권, 분묘기지권, 유치권 등 복잡한 권리관계가 얽힌 부동산 물건을 다루는 분야다. 일반 경매보다 진입장벽이 높지만, 반대로 말하면 경쟁자가 적고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블루오션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8월 30일 개강한 ‘특수경매 법정지상권 아카데미 3기’가 BNI 네트워크 중심으로 현재 6주 과정으로 진행 중이다. 이번 아카데미는 단순 이론 강의가 아니라 ▲대법원 판례 분석 ▲실제 낙찰 사례 연구 ▲법원 및 현장 실습 등 실전 중심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수강생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박건식 대표는 1998년부터 28년간 특수경매 실전을 연구하며 투자자들과 함께해 온 전문가로 대법원 판례 중심의 특수물건 선별과 분석, 투자 솔루션 제시, 현장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투자자들의 실질적 성과를 이끌어왔다. 삼성경매연구소 소장을 역임하며 수많은 프로젝트와 세미나를 주도했고 최근에는 BNI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교육·투자 생태계 확장을 이끌고 있다.

그는 “특수경매는 부동산 시장에서 아직 누구나 진입하지 않은 블루오션이다”라며 “수십 년간 축적한 판례 분석과 현장 사례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특수경매 문하생 중에는 소규모 토지 및 주택을 낙찰 받아 임대 수익을 확보하거나 장기적 자산 증식 기반을 마련한 사례도 있다.
박 대표는 “이 과정은 단순한 돈벌이가 아니라 불황기에 새로운 돌파구를 찾는 투자자들에게 안전하고 합법적인 선택지를 제공하는 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서 “특수경매는 단순한 투자 기법이 아닌 올바른 지식과 네트워크가 결합될 때 진정한 힘을 발휘한다”고 말하며, “투자자들이 권리분석의 위험을 피해가고 실무에서 바로 쓸 수 있는 검증된 방법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교육의 본질”이라고 덧붙였다.
박건식 대표는 마지막으로 “청년 세대가 안정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특수경매가 보다 대중화되고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통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는 비전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