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의 빛나는 풍경 속에서 길을 찾아 떠나는 아이의 모험이 책으로 탄생했다. 《아리의 신나는 도시 모험》은 길 찾기라는 단순한 주제를 상상력 가득한 탐험으로 확장하며 어린이 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책의 주인공 아리는 반짝이는 강을 따라 걷고, 초록빛 공원을 지나, 친구 도토리와 함께 달려 가장 높은 탑에 오르며 길을 기억하는 법을 배운다. 작가는 도시 모험을 놀이처럼 풀어내며 아이들에게 호기심과 자신감을 심어주고자 했다.

기자는 저자 김연경을 직접 만나 이 책이 탄생한 배경을 물었다. 김 작가는 “아이들이 책을 통해 새로운 길을 탐험하는 용기를 얻었으면 한다. 길을 기억하는 과정은 단순한 학습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발견하는 여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이들의 웃음과 상상력을 가장 큰 영감으로 꼽으며, 일상의 작은 순간에서 얻은 이야기를 동화로 풀어내고 있다고 전했다.
《아리의 신나는 도시 모험》은 단순한 탐험 이야기가 아니다. 독자들은 아리와 함께 도시 속 숨은 풍경을 만나고, 기억하는 법을 즐겁게 배우며, 협력과 용기를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 책 속에서 아리가 친구 도토리와 함께 탑으로 향하는 장면은 협력의 중요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작품을 읽은 독자들은 “아이들이 책을 덮고 나서 직접 길을 그리며 이야기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탑 꼭대기에서 도시를 바라보는 장면이 아이들에게 성취감을 심어준다”라는 반응을 전했다.
이 책은 출판사 ‘작가와’에서 발행했으며 가격은 2,600원이다. 자세한 내용과 구매는 출판사 이메일(ygg1124@naver.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작품은 단순한 그림책을 넘어 아이들의 인지 발달과 감성 교육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적 가치가 있다. 무엇보다 길을 잃는 두려움 대신 모험의 즐거움을 선택하는 법을 알려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김연경 작가는 “아이들이 아리와 함께 도시를 탐험하며 상상력의 날개를 펼치기를 바란다. 책이 끝나도 스스로 다음 모험을 상상하며 이어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아리의 신나는 도시 모험》은 아이들에게 작은 지도가 되고, 동시에 삶의 큰 나침반이 될 책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