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자인씽킹 교육 전문 기업 디자인씽킹코리아(센터장 김건희)는 기업 교육 현장에서 요구되는 보안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한 AI 실습 전용 오프라인 앱을 개발하고, 이를 다양한 기업 및 공공기관 교육에 성공적으로 적용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실습 앱은 인터넷 연결 없이도 전 과정이 실행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외부 유출 우려가 있는 기업 내부 정보도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기존 평균 5시간 이상 소요되던 디자인씽킹 기반 AI 실습 과정을 약 2시간 이내로 단축시켜 교육의 효율성까지 크게 높였다는 평가다.
해당 앱은 지난 9월 3일부터 5일까지 네이버가 주최한 ‘NEXT GOV AI School’ 부산시 공무원 대상 교육에서 처음 적용됐다. 김건희 센터장은 이 자리에서 참가자들과 함께 업무를 시각화하고, AI를 활용해 업무 문제를 자동 분석한 후 ‘AI 업무 자동화 계획서’를 도출하는 전 과정을 실습했다. 이어 9월 9일에는 NICE홀딩스 산하 30여 개 그룹사 DT팀을 대상으로 한 워크숍에서도 동일한 앱을 활용해 각사의 과제를 분석하고, AI 도입 시 고려해야 할 요소와 실질적인 솔루션을 함께 탐색했다. 이 앱은 인터넷 접속이 제한된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해, 교육 참가자들로부터 “보안 문제 없이 실질적인 업무에 적용 가능한 유용한 도구”라는 평가를 받았다.

김건희 센터장은 “이번 앱은 단순한 이론 중심 교육을 넘어, 참가자들이 실제 자신의 업무에 AI를 직접 적용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며, “보안이 중요한 기업 환경에서도 디자인씽킹 교육이 확산될 수 있도록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맞춤형 교육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디자인씽킹코리아는 오는 12월 AI 전문 교육기관 ‘모두의 연구소’와 협력해, 해당 실습 앱을 기존에 양성된 600여 명의 디자인씽킹 전문가를 대상으로 배포하고 사용법 및 개발법을 교육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보다 실용적이고 효과적인 교육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AI 기반 디자인씽킹 교육의 전국적 확산 또한 가능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