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지난 11일 시청 어울마당에서 개업(소속) 공인중개사 45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연수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공인중개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전세 사기 예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인중개사 연수교육은 실무교육을 마친 후 2년마다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사이버교육 6시간과 집합교육 6시간 등 총 12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이날 교육은 전문 강사들이 참여해 △부동산 중개 관련 법령 △부동산 세제 실무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전세사기 피해 방지를 위한 ‘안전전세 프로젝트’가 주요 내용으로 포함돼, 공인중개사의 책임과 역할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중개사는 “최근 전세사기에 공인중개사가 연루된 보도로 이미지가 훼손되는 것이 걱정이 됐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안전전세 프로젝트에 적극 동참해 신뢰받는 중개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공인중개사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최신 법령과 다양한 거래사례를 공유해 역량을 강화해 달라”며 “시민의 재산과 직결된 중요한 업무인 만큼 사명감과 자긍심을 갖고 임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