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남부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가 ‘세계 아토피피부염의 날’(9월 14일)을 맞아 지난 11일 취약계층 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전문 강의와 보습제 지원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남부 드림스타트 22개 지역의 1천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강의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장세헌 교수가 맡아 아토피피부염과 식품알레르기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강의를 수강한 가정에는 아토피피부염 관리에 도움이 되는 교육자료와 보습제가 함께 전달됐다.
장윤석 경기도남부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장은 “아토피피부염은 소아 5명 중 1명꼴로 나타날 정도로 흔하지만,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으로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교육이 아토피 가정의 건강 회복을 위한 작은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도남부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는 질병관리청과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운영하는 기관이다. 알레르기질환 전문 교육·상담과 함께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알레르기 질환 예방과 관리에 힘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