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주 전문 기업 더술컴퍼니(The Sool Company)가 외국인 관광객과 내국인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발효·미식 투어 ‘Korea-Cultured’를 9월 15일 정식 선보였다. 이번 투어는 단순히 관광지를 둘러보는 수준을 넘어, 참가자가 직접 한국 전통 발효 문화를 체험하며 장인과 교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더술컴퍼니는 6월에 열린 2차례 시범 투어를 통해 프로그램의 실효성을 입증했다. 참가자들은 한국 전통 음식을 만들고, 양조장을 방문하며, 발효 장인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한국 문화의 뿌리를 직접 경험했다. 특히 김치 담그기, 안동 소주 증류소 견학, 전통 고추장 만들기, 녹차 체험, 토종벼 논 방문 등이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들은 “이 투어를 통해 단순한 여행이 아닌 진정한 문화적 교류를 느낄 수 있었다”는 반응을 남겼다.
정식 서비스는 안동을 시작으로 전라, 충북, 경기 지역으로 순차 확대되며, 각 지역별 특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투어는 소규모로 운영돼 참가자와 장인 간 친밀한 대화와 교류가 가능하다. 또한 런칭 기념으로 안동시의 지원을 받아 10월 말까지 안동 에디션을 할인 운영,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더술컴퍼니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외국인에게 한국 발효 문화를 알리고, 지역의 전통 자원과 관광 인프라를 함께 소개함으로써 “관광과 지역 상권 모두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 측은 “한국의 발효 문화는 단순한 조리법이 아닌 생활양식이자 예술에 가깝다”며,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 전통 문화를 세계인과 공유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참가 신청은 9월 17일부터 더술컴퍼니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며, 런칭 기념 특별 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