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제이앤피 코퍼레이션은 자사 대표 다운 소재 ‘머스코비(MUSCOVY)’의 신규 프리미엄 라인인 머스코비95(솜털 95%)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제이앤피 코퍼레이션은 2019년 국내 최초로 머스코비 다운을 선보인 이후 스노우피크, 올포유, FILA키즈, 에고이스트 등 다수의 패션 브랜드에 소재를 공급해 왔다. 해당 브랜드들은 머스코비 다운을 활용한 다양한 아우터 제품을 선보이며 시장 차별화를 시도해 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기존 머스코비80(솜털 80%), 머스코비90(솜털 90%)에 이어 최고급 라인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머스코비 다운은 구스 및 오리와 차별화된 보온성을 지니며, 특히 머스코비95는 최대 1000필파워에 달하는 성능을 구현해 프리미엄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머스코비 다운은 최대 300일까지 사육된 원료에서 확보한 큰 솜털과 자체적인 스티키 현상으로 형성되는 공기층 덕분에 적은 충전량으로도 우수한 보온성과 경량감을 확보할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닌다.
신제품 머스코비95에는 세계 최초로 특허 인증을 받은 초음파 워싱 가공 기술이 적용됐다. 회사 측은 이 기술을 통해 기존 대비 세척력을 크게 강화했으며, 국내 KS 기준(300mm)의 4배 이상인 1300mm 수준의 탁도를 구현했다고 밝혔다. 또한 세척 과정에서 물 사용량을 약 30% 절감하고, 탄소배출량을 42.5kg 줄이는 등 친환경적인 공정으로 지속가능성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제이앤피 코퍼레이션은 창립 10주년을 맞은 올해 3분기 기준 매출 100억 원을 달성했으며, 머스코비95 출시를 계기로 향후 성장세를 이어갈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머스코비 다운은 독자적인 품질 경쟁력을 확보한 소재”라며, “다가오는 2026년을 목표로 프리미엄 라인업을 강화해 시장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