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과 공동으로 지난 18일 원미구청 진달래홀에서 ‘제20회 부천시 평생학습 정책포럼’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시군구 평생학습관의 리포지셔닝(Re-positioning)’을 주제로, 변화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공공 평생학습 기관의 역할과 전략을 시민과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평생학습 관계기관, 학습공동체, 강사, 시민 등 약 126명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포럼은 공공 영역의 평생학습 역할 개선, 일자리·진로 연계 전략, 민간 교육 주체와의 협력모델, 시민 중심 학습생태계 조성 등 4개 분야 12개 세부 의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토론을 통해 부천의 지역적 특성에 맞는 정책 수립 필요성에 공감하며, 공공기관의 향후 방향성과 실천 과제를 제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기존 강연 중심의 형식 대신, 모든 참여자가 발언할 수 있는 원탁토론 방식을 도입해 집중도와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AI 챗봇과 다양한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정책 자료, 지역 현황, 통계 정보를 사전에 제공하고, 토론 의견을 실시간으로 시각화함으로써 주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김영애 부천시 평생교육국장은 “이번 포럼은 시민과 함께 공공 영역 평생학습의 미래를 새롭게 모색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