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시청년정책협의체(위원장 이현호)는 지난 20일 성남시청 광장에서 열린 ‘2025 청년의 날 기념행사’에 참여해 다양한 부스를 운영하며 청년정책 홍보와 시민 소통에 나섰다. 이번 행사에는 청년과 청소년,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하여 정책 홍보와 체험, 문화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단순한 기념일 행사를 넘어 청년이 직접 주체가 되어 목소리를 내고 시민과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로, 성남시가 청년 친화도시로 나아가는 새로운 이정표가 되었다.
청년·시민 1000명 집결, 성남시청 광장 ‘정책 축제의 장’
‘청년의 날’은 청년 세대가 사회의 주체로서 목소리를 내고 정책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정된 기념일이다. 성남시청년정책협의체는 이 의미를 단순한 기념에 그치지 않고, 청년 당사자가 직접 정책을 발굴하고 홍보하는 참여형 축제로 확장시켰다. 청년이 정책의 수혜자가 아닌 설계자이자 실행자로 나서는 방식은 성남시가 지향하는 청년 중심 도시의 비전을 잘 보여준다.
행사 당일 성남시청 광장은 청년과 청소년, 시민 등 약 1000여 명이 참여해 활기찬 축제 분위기로 가득 찼다. 현장에는 ▲성남시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제안된 정책 홍보 부스, ▲성남시에서 운영 중인 청년정책 설문조사 부스, ▲정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게임형 체험 부스가 마련되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또한 청년마켓, 문화공연,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더해져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종합적인 행사로 진행되었다.
주민참여예산제 홍보부터 게임형 부스까지…정책을 재미로 풀다
특히 주민참여예산제 홍보 부스에서는 청년들이 직접 제안한 정책 아이디어가 시민에게 소개되었고, 이를 통해 시민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이 이뤄졌다. 이는 정책을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목소리를 반영하는 새로운 행정 모델을 보여주었다. 청년이 주도적으로 제안한 정책이 주민의 공감과 지지를 얻으며 지역 민주주의의 성숙을 이끌어내는 계기가 되었다.
청년정책 설문조사와 게임형 체험 부스 역시 눈길을 끌었다. 참가자들은 온라인과 현장에서 정책에 대한 의견을 손쉽게 제시했고, 게임을 통해 정책 정보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었다. 퀴즈와 미션 수행으로 구성된 체험 프로그램은 청소년과 가족 단위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며 정책 홍보 방식을 한층 새롭게 발전시켰다.

“청년이 만드는 도시 성남” 이현호 위원장, 미래 비전 제시
이번 행사는 성남시가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 주민참여예산제와 설문조사를 통한 의견 수렴은 청년 당사자의 요구를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했고, 체험형 부스 운영은 시민과의 거리를 좁히며 정책 참여를 친근하게 만들었다. 성남시는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 친화도시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현호 성남시청년정책협의체 위원장은 “청년의 날은 청년이 직접 목소리를 내고, 정책에 참여하며, 문화를 만들어가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 미래세대 청년들이 개인의 역량과 지성, 인성을 겸비하여 성남시와 나아가 대한민국의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성남시청년정책협의체는 청년 당사자가 주체가 되는 정책 발굴과 참여 확대를 통해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 성남,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행사는 청년마켓, 문화공연, 체험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