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경찰서는 22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시민 참여형 아동학대 예방 러닝 이벤트 ‘지켜RUN’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을 기념해 11.19km 완주를 목표로 한다. 하남시민은 물론, 시내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챌린지는 가록과 상관없이 완주를 위해 목표로 한다. 참가자들은 나이키 런 클럽(NRC)이나 런데이 등 러닝 앱으로 기록을 남기고, 인증 사진을 QR코드(네이버폼)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도전에 성공한 모든 이에게는 완주 인증서가 발급된다. 또 전산 프로그램을 통한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3만 원권(20명) ▲락앤락 텀블러(10명)가 증정된다.
하남서는 이번 캠페인을 단순 홍보가 아닌 시민이 직접 뛰어드는 참여형 캠페인으로 기획했다.
박성갑 하남경찰서장은 “11.19km라는 상징적 거리를 함께 달리며 아동학대 예방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지자체·교육청·아동보호전문기관 등과 협력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겠다”고 말했다.
챌린지는 경찰의 메시지를 일방적으로 전하는 방식을 벗어나, 생활 속에서 아동 보호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남경찰서 관계자의 “함께 달리는 발걸음이 곧 아동학대를 막는 힘이 된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