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커크의 암살 사건 이후, 백악관 대변인 캐롤라인 레빗은 그의 삶과 유산을 기리는 감동적인 추모 연설을 전했다. 레빗은 커크를 “전설적인 미국인이자 많은 이들의 친구”라고 묘사하며, 자신이 지금 백악관 대변인 자리에 설 수 있었던 것도 그의 영웅적인 노력 덕분이라고 밝혔다.
연설에서 레빗은 커크가 젊은 세대 속에서 정치적 흐름을 바꾸고 2024년 트럼프 대통령의 승리를 이끄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강조하며, 차고에서 시작한 터닝 포인트 조직과 MAGA 운동은 “미국 꿈의 진정한 본질”을 구현했으며, 커크가 쏟아부은 피와 땀, 눈물이 보수적 가치 회복의 토대가 되었다고 말했다.
레빗은 개인적인 인연을 회상하기도 했는데, 23세의 나이에 의회 선거에 도전했을 때 대부분이 그녀를 무시했지만, 커크와 터닝 포인트 액션은 예외였다고 말했다. 그는 레빗을 기부자들과 연결하고, 전국적 무대에 올려 젊은 유권자들에게 직접 다가갈 기회를 제공했으며, “찰리는 기득권의 안전한 길 대신, 현상 유지에 도전하는 아웃사이더를 믿었다”고 레빗은 덧붙였다.
또, 커크가 젊은이들에게 신앙, 결혼, 가정의 가치를 강조하며 미국 예외주의를 굳게 믿었던 지도자였다고 평가했다. 그는 사회가 젊은 세대를 세뇌하려는 시도에 맞서 복음을 대담히 전했고, 이는 수백만 명에게 정치적 행동과 신앙적 확신을 심어주었다고 말했다.
연설 말미에 레빗은 커크를 “어둠 속의 빛”으로 묘사하며, 모든 미국인이 그의 횃불을 이어받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녀는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는 로마서 12장 21절 말씀을 인용하며, 커크가 남긴 신념과 확신을 이어가기 위해 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레빗은 앞으로 백악관 연단에 설 때마다 예수 그리스도께 기도하겠지만, 동시에 찰리 커크의 용기와 확신을 떠올리며 진실을 말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녀는 “우리의 아름다운 나라에서 악이 승리하도록 내버려둘 수 없다”며, “하나님을 위해, 가족을 위해, 국가를 위해 선을 행해야 한다”며 연설을 끝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