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 연수·워크샵 시장에 새로운 혁신을 예고하는 스타트업이 등장했다. 워털루코리아 주식회사는 오는 하반기 AI 기반 맞춤형 연수·워크샵 플랫폼 ‘투링(Touring)’을 정식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워털루코리아는 2022년 설립된 종합여행·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 최근 벤처기업 인증과 함께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며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지난 2월에는 ‘인공지능 기반 워크샵 큐레이션 제공 장치 및 방법’이라는 특허를 출원하며 플랫폼의 기술적 차별성을 확보했다.
출시 예정인 ‘투링’은 기업과 공공기관이 필요로 하는 연수·워크샵을 AI가 분석해 참가자 특성·예산·일정·목적에 맞는 최적 프로그램을 자동 추천하는 서비스다. 일정 생성, 예약·결제, 보고서 작성까지 전 과정을 디지털화해 기존 여행사 주도형 연수 대비 효율성과 품질을 크게 높였다.
워털루코리아 박수아 대표는 “지금까지의 연수·워크샵은 대부분 획일적인 패키지 상품 위주였다”며 “투링은 AI와 데이터 기반으로 맞춤형 기획·운영을 지원해 교육성과와 만족도를 동시에 높이는 플랫폼”이라고 강조했다.
회사 측은 현재 국내외 파트너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전 세계 44개국 해외 시장까지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미 2025년 상반기만 해도 다수의 글로벌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매출 성장을 입증한 바 있다.
워털루코리아 관계자는 “벤처기업 인증과 연구개발전담부서 설립을 기반으로 정부 정책자금과 민간투자를 연계해 빠른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며 “투링은 한국을 넘어 글로벌 연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잠재력이 크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