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에서 자율주행 AI 기술과 시민 안전을 연결하는 미래 지향적 행보가 본격화되고 있다. 세종테크노파크는 오는 2025년 10월 1일 ‘2025 나무기술 기술 교류회 in Sejong’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교류회는 자율주행, AI, 클라우드 등 미래 도시의 핵심 기반 기술을 주제로, 세종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 R&D 과제의 성과 공유와 차세대 IT 기술에 대한 실무 협력을 확대하는 자리다. 행사는 베스트웨스턴 세종에서 진행되며, AI와 IT 분야의 전문 기업들이 대거 참여한다.
이번 교류회에는 나무기술(주), (주)와토시스를 포함해 CXK, 미소정보기술, 베슬AI 등 국내 유망 기술 기업이 참여해 현장 경험과 솔루션을 소개한다. 특히 나무기술(주)는 자율주행 특장차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관제 플랫폼과, 차세대 AI 통합 전략인 CAIO(Chief AI Officer)의 역할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는 자율주행의 실시간 모니터링 및 안전성 강화를 위한 기술로, 도시 안전망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주)와토시스는 엣지 컴퓨팅 기반 메시지 보안 기술을 소개하며, 실시간 데이터 전송의 보안성을 강화하는 최신 기술 트렌드를 공유한다. 이 외에도 AI 분석을 활용한 스마트 시티 인프라 구축 방안, 분산 클라우드 시스템의 운영 최적화 등 다양한 세션이 준비되어 있다. 기술교류회는 업계 전문가들과 기업들이 기술적 과제를 공유하고 협업 기회를 모색하는 열린 장으로 마련됐다.
세종테크노파크 미래융합산업센터 김선경 센터장은 “이번 기술 교류회는 자율주행과 AI 기술이 지역사회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며, “세종의 기술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질적인 전략과 비전을 공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기술 성장과 상호 협력의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는 세종이 미래형 스마트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디딤돌이 될 전망이다. 기술 기반의 시민 안전 강화, 산업 간 융합, 그리고 데이터 중심 행정 시스템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향성이 제시되고 있다. 나무기술을 중심으로 한 참여 기업들의 기술은 실생활과 연결된 도시 서비스에 실질적 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이 크다.
기술 기반의 도시 혁신은 결국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이어져야 한다. 이번 교류회를 통해 세종은 자율주행과 AI 기술이 단순한 미래 기술이 아닌, 현재의 도시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임을 입증하고 있다. 행사를 통해 도출된 결과가 향후 정책과 사업 모델로 구체화되기를 기대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