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안 아사이볼과 오픈 토스트를 주력으로 한 슈퍼푸드 브랜드 알로하터틀(Aloha Turtle)이 서울 양재천에 본점을 열며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아사이볼은 해외에서 이미 건강한 한 끼 식사로 널리 자리 잡았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간식이나 디저트로 소비되는 경우가 많다. 알로하터틀은 이러한 문화적 간극을 좁히기 위해 아사이볼과 완벽한 조합을 이루는 ‘오픈 토스트’를 함께 선보였다. 갓 구운 바삭한 사워도우 위에 신선한 재료를 듬뿍 올린 오픈 토스트는 아사이볼과 함께하면 브런치부터 점심, 저녁까지 충분히 든든한 한 끼가 된다. 하와이에서 직접 경험한 조합으로 시원하고 꾸덕한 아사이볼과 갓 나온 바삭한 사워도우와 그 위에 다채로운 토핑들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또한, 국내에서는 아사이볼이 아직 낯선 메뉴로 보통 1만 원 초반~중반대의 가격에 형성되어 있지만, 알로하터틀은 첫 경험에 부담 없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S 사이즈 아사이볼을 마련해 더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슈퍼푸드를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메뉴 구성 또한 다양하다. 기본 아사이볼 외에도 망고, 코코넛, 복숭아, 홍시 등 계절마다 가장 맛있는 과일을 활용한 시즌 한정 베이스를 선보이며, 총 여섯 가지 스무디볼 베이스가 고객의 선택지를 넓힌다.
브랜드명 ‘알로하터틀’에는 특별한 의미가 담겨 있다. ‘알로하(Aloha)’는 하와이 인사말로 사랑과 평화를 뜻하며, ‘터틀(Turtle)’은 하와이의 대표 동물인 바다거북을 상징한다. 장수와 여유의 의미를 지닌 바다거북처럼, 알로하터틀은 “인생을 건강하고 여유롭게 즐기자”는 슬로건을 전한다.
환경을 향한 고민도 빼놓지 않았다. 알로하터틀은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하지 않고, 생분해성 소재(PLA)의 용기를 전격 도입해 지속 가능한 브랜드로서의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알로하터틀이 지향하는 것은 단순히 음식을 파는 일이 아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잠시 눈을 감으면 바다 냄새가 스치는 듯한, 하와이의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과 지속 가능한 가치를 담은 브랜드로 자리 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