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연합뉴스] 김준수 기자 = 웹 3.0 기반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플랫티스트(FLATIST)’와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인 ‘세계사이버대학’이 손을 잡았다. 양측은 지난 15일,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할 크리에이터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협약은 1인 미디어 시장의 급성장에 발맞춰, 콘텐츠 제작 능력과 비즈니스 역량을 겸비한 전문 인력을 육성하는 새로운 산학협력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협약에 따라 세계사이버대학은 오는 2026년 3월, 정규 학위 과정인 ‘크리에이터학과’를 신설한다. 신설 학과에서는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영상 편집 기술 ▲디지털 마케팅 전략 등 크리에이터에게 필요한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을 운영할 계획이다.
플랫티스트는 자사의 플랫폼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학생들에게 현장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졸업 후에는 경쟁력 있는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플랫티스트는 라이브 방송과 이커머스를 결합한 자체 플랫폼 ‘플랫 라이브(FLAT LIVE)’를 통해 크리에이터가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자연스럽게 제품 판매까지 연결하는 ‘팬쉽(Fanship) 기반 커머스’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잠재력 있는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플랫폼의 핵심 파트너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문희주 세계사이버대학 총장은 “새롭게 신설되는 크리에이터학과는 기술 교육을 넘어, 올바른 직업윤리와 인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며 “글로벌 시대를 선도할 전문 직업인을 배출하는 최고의 원격 교육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혜리 플랫티스트 대표는 “플랫폼의 성패는 잠재력 있는 크리에이터를 얼마나 확보하고 함께 성장하느냐에 달려있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칠 인재들을 발굴하고, 이들이 플랫폼 내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며 기업과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대학의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과 플랫폼 기업의 실무 인프라가 결합된 이번 협력이 K-콘텐츠의 저변을 넓히고, 1인 미디어 산업의 질적 성장을 이끄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관련 문의]
㈜플랫티스트 https://www.flati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