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연대은행이 추석 명절을 맞아 후원회원들과 함께 자립준비청년 100명에게 명절음식 세트와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청년들의 자립 의지를 응원하고, 전통시장과 사회적기업이 참여한 상생형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은 추석을 맞아 후원회원들과 조성한 기금 1,200만 원으로 자립준비청년 100명에게 명절음식 세트와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보호시설이나 위탁가정을 떠나 홀로 자립 중인 청년들이 명절에도 따뜻한 식사를 함께 나누며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사회연대은행은 명절 기간의 외로움을 덜고, 청년들이 사회 속에서 안정적인 자립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명절음식 세트는 3년째 사회연대은행과 협력 중인 파트너인 사회적기업 라운드키친7이 직접 준비했고, 1인 가구 청년들의 생활 패턴을 반영해 명절 이후에도 즐길 수 있는 가정식 반찬 중심으로 구성했다.
또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기부한 온누리상품권을 함께 전달해, 청년들이 전통시장에서 직접 식재료를 구입하고 명절의 따뜻한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명절지원에 참여한 한 청년은 “오랜만에 어머니가 차려주신 음식처럼 느껴졌다”며 “온누리상품권은 부모님이 선물해 주신 것 같은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었다”고 전했다.
김용덕 사회연대은행 이사장은 “많은 후원회원들의 나눔이 모여 이번 명절지원사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며 “사회연대은행은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연대은행은 대안금융을 통해 금융소외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고,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돕는 대표적인 사회적금융기관으로, 청년 자립, 사회적기업, 소상공인 지원 등 ‘사람 중심의 금융’ 실천을 바탕으로 포용적 사회를 만들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