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호 컨설턴트가 꺼낸 첫마디는 예상과 달랐다. 숫자와 조건, 상품 설명이 줄줄 이어질 줄 알았지만 그는 오히려 “경청”을 강조했다. 고객의 말을 충분히 듣는 것, 그것이 그가 보험을 대하는 첫걸음이었다.
“어렵고 복잡한 말보다는, 고객이 평소 궁금해하고 이해 못했던 것부터 묻습니다. 내가 말을 많이 하기보다는 고객이 무슨 고민을 갖고 있는지 경청하면서 상담을 시작하죠.”
고객 중심 상담, 말보다 ‘듣는 힘’
보험은 단순히 상품이 아닌, 사람의 인생과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과정이다. 그런데도 많은 이들이 보험을 꺼려하는 이유는 그 안에 ‘이해하기 어려운 복잡함’과 ‘불신’이 숨어 있기 때문이다. 김용호 컨설턴트는 이런 구조적인 문제를 뚫고, 고객의 신뢰를 얻기 위해 가장 기본적인 것부터 실천한다. 바로 ‘진심으로 귀 기울이는 것’이다.
김용호 컨설턴트의 상담은 일방적인 설명이 아니라, 고객의 이야기를 먼저 들어주는 대화형 상담이다. “이해가 되셨어요?”가 아니라 “뭐가 가장 궁금하셨어요?”로 시작되는 그의 상담 방식은, 많은 고객에게 신선한 인상을 남긴다.
보험을 줄이는 컨설턴트? 고객이 감동한 이유
김용호 컨설턴트에게 인상 깊었던 고객 사례를 물었을 때, 그는 주저 없이 한 고객을 떠올렸다. 늦은 밤 11시가 넘어서야 끝나는 가게 영업 탓에, 상담은 자정을 넘긴 시간에 진행됐다. 그는 마다하지 않고 고객의 시간을 존중했고, 보험금 청구도 직접 도왔다.
“그분이 그러시더라고요. 보험을 줄여주면서 보장은 더 늘려준 사람,
자기가 보상을 받으려고 하는 것처럼 도와주는 사람은 처음 봤다고요. 그때 느꼈어요. ‘팔기 위한 상담’이 아니라 ‘도움을 주기 위한 상담’이 필요하구나.”
고객은 감동했고, 이후 지인들을 잇따라 소개했다. 단순한 계약 몇 건이 아닌, 신뢰로 만들어진 인연의 고리였다.
‘유지’의 힘을 아는 설계사
보험은 가입이 끝이 아니다. 김용호 컨설턴트는 “보험은 유지가 전부”라고 단언한다. 제대로 보상받지 못한 보험, 관리받지 못한 보험은 결국 고객에게 상처가 되기 때문이다.
“가입 이후에 고객이 보험금을 청구할 때마다, 최대한 도와드리려 합니다. 정당한 보상을 제대로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제 일의 핵심이라고 생각해요.”

김용호 컨설턴트는 고객이 이미 가입한 보험을 꼼꼼히 점검해 불필요한 항목은 줄이고, 꼭 필요한 보장은 놓치지 않도록 돕는다.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의 눈높이에서 함께 고민하는 그의 방식은 단순한 컨설턴트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보험에 대한 불신, 어떻게 허물 수 있을까?
“보험은 사기다”, “가입할 때만 연락 오고 이후엔 모른 척한다.”
이런 이야기는 우리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다. 김용호 컨설턴트는 이 같은 부정적인 인식의 근원이 업계 내부에 있다고 지적한다.
“설계사의 욕심, 게으름, 전문성 부족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가입만 시켜놓고 이후에 책임지지 않으려는 태도, 고객은 그걸 다 기억합니다.”
그래서 그는 고객에게 명확한 보상 사례를 보여주며 신뢰를 쌓아간다. 보험이 ‘필요한 순간에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직접 보여주는 것이다. 그 결과, 고객의 눈에 그는 단순한 ‘보험설계사’가 아닌 ‘신뢰할 수 있는 조언자’로 자리 잡는다.
이름 석 자에 걸린 책임
마지막으로 그에게 앞으로의 목표를 물었다. 김 컨설턴트는 잠시 말을 멈추고, 천천히 다음과 같이 답했다.
“부모님이 지어주신 김용호라는 이름. 제 아내가 자랑스러워하는 김용호라는 이름이 될 수 있도록, 그리고 고객들이 제 이름만 들어도 든든함을 느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김용호’라는 이름이 하나의 브랜드가 되기까지, 그 과정에는 수많은 밤샘 상담, 끝없는 보험금 청구 지원, 그리고 고객을 향한 진심이 있었다. 김용호 컨설턴트는 오늘도 또 한 번 고객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오늘도 힘 찬 하루를 보내고 있다. 앞으로 김컨설턴트의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