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com, pub-9005101102414487, DIRECT, f08c47fec0942fa0

[주니어 미식가 8 ] 맛있는 경험이 똑똑한 뇌를 만든다

맛의 섬세한 인식으로 경험의 종말을 막을 수 있다

 

맛의 섬세한 인식으로 경험의 종말을 막을 수 있다

 

맛은 감각으로 반응하지만맛의 표현은 경험의 깊이와 수준을 나타낸 것이다이러한 연구는 "감각 경험이 발달 뇌의 구조적 가소성을 조절한다 (Chen , 2021)"에서 나타나 있다이 연구에서는 감각적 경험이 뇌 피질의 구조적 가소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고감각 경험이 부족하면 신경회로 발달이 저해된다고 하였다이러한 의미는 맛을 포함한 감각 경험이 단순히 즐거움 차원을 넘어서 뇌 구조와 기능에 실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청소년 때는 경험의 수준에 따라 사고력의 품질도 달라진다그래서 맛을 온전히 인식해야 하고 이를 통해 깊이 있는 경험을 축적할 수 있다경험은 반응하는 그대로 축적되는데 나름대로 함량을 가지고 있다이러한 경험이 쌓이고 쌓이면 더 깊은 경험으로 연결된다맛의 인식은 감각으로 인한 방향과 다양한 반응을 유발한다이러한 맛을 온전히 즐기면 오감의 경험이 갈수록 풍부해진다맛을 온전히 즐기는 것은 진정한 경험이다이러한 경험을 놓치게 되면 그만큼 다른 방법으로 경험을 추구하게 된다

 

AI의 급격한 발전은 사회 전반의 과정을 디지털 기술로 대체하는 중이다이에 따른 연구가 있다. "디지털 혁명이 인간 뇌와 인지에 미치는 영향 (Korte , 2020)"에서는 디지털 미디어 사용이 뇌 기능특히 주의력과 작업기억에 미치는 영향을 다루었다이 연구는 직접적 경험이 줄어드는 현상과 디지털화된 경험이 뇌·인지 구조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과학적 배경을 제공해 준다.

 

AI는 모든 자료를 요약하고 분석해준다이를 문제 삼아 정리한 책으로 역사학자인 크리스틴 로젠의 『경험의 멸종』이 출간되었다디지털 기술은 사람들의 "직접 경험"을 최소화하고 있다사람들의 경험이 이렇게 줄어든다면 점차로 위기를 맞이할 정도로 심각한 수준에 이를 것이라고 한다디지털 기술은 독서글쓰기창작소통 등 인간의 본질적 경험을 AI·알고리즘·자동화로 대체하고 있다이로 인해 인간다운 삶의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

 

저자는 사람이 할 수 있는 직접 경험(대면 소통손글씨기다림의 미학공공성 감각)이 멸종 위기에 처했다고 한다. AI 기술은 감각을 통한 인식을 데이터로 만들고 이를 추상화시키고 있다이러한 과정으로 인간의 정체성이 약화하고 있다삶의 모든 영역은 AI를 기반으로 한 기술로 연결되면서 감각의 기능이 편파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AI 기술은 단순히 편리함을 넘어 인간의 만족 자체를 새롭게 정의하는 중이다저자는 경험의 멸종은 선택이다라고 하였고, "경험의 멸종은 불가피한 것이 아니라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문제다."라고 하였다경험의 소멸은 사회적인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지만경험이 부족한 새로운 문화를 양산하고 있다.

 

경험은 긍정과 부정으로 나눌 수 있다긍정의 경험은 대부분 문화생활과 스포츠 활동으로 연결된다우리는 경험의 구체적 의미를 추구하지 않았다그래서 경험의 품질은 거론하지 않는다수준 높은 전문가들은 경험의 최고 품질을 즐기고 누린다우리는 경험이 주는 의미도 거론하지 않는다누군가 즐기면 따라서 할 뿐이다이러한 경험은 자신의 행복을 어렵지 않게 높여주었다그래서 경험의 깊이를 추구할 여력도 생기지 않았다맛의 경험은 미약할 수도 있지만강력하기도 하다이러한 연구는 "다중 감각 학습이 뉴런들을 교차 모드 기억 회로로 결합한다(Okray , 2023)"로 발표되었다이 연구에서는 여러 감각을 동시 자극했을 때 기억력 및 인지 능력이 향상됨을 실험으로 보여주었다이러한 의미는 맛과 다른 감각(후각촉각 등)을 결합한 경험이 인지적 깊이와 기억의 품질을 높이는 메커니즘으로 설명될 수 있다그래서 경험의 깊이를 보완하기에 적합하다몸과 마음은 이보다 많은 경험을 전해줄 수 있는 방편을 찾기는 어렵다경험은 자체의 품질도 있지만인식할 때의 수준에 따라 달라진다

경험의 멸종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청소년 때부터 준비해야 한다경험의 품질은 만족의 가치를 높여주기 때문이다학습 능력을 뒷받침하는 만족과 자신감은 경험의 품질이 지원하기에 더욱이 필요하다학습 능력을 높여줄 수 있는 경험은 맛의 인식으로 시작할 수 있다주니어 미식가는 맛의 깊이를 충분하게 경험하는 사람들이다성장기에 경험되는 온전한 맛의 인식은 섬세한 감정을 유발한다맛이 주는 경험이 먹을 때마다 깊어지면 경험의 품질이 좋아진다맛이 주는 경험을 놓치게 되면 그만큼 경험의 축적이 줄어든다감각의 섬세한 인식이 많아지면 학습의 구체적인 인식으로 이어진다청소년들의 맛 인식은 경험의 새로운 시도이다.

 

맛 평가론 저자 조기형

 

 

 

작성 2025.10.30 22:06 수정 2025.10.31 14:59

RSS피드 기사제공처 : 학생신문 / 등록기자: 조기형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Shorts NEWS 더보기
디알젬의 거침없는 진격: 초음파까지 접수 완료!
삼성의 역습? 엔비디아의 1,500조 파트너 낙점!
벤츠E 300 주행후기, 음이온 2억개 공기정화, 연비향상 50%가 동시..
내 아이 입으로 들어가는 건 무조건 확인! 경기도 농업의 미친 변화
주말에 뭐해? 도서관에서 갓생 살자!
봄의 생명력으로 마음을 채우다
중동발 경제 한파 터졌다! 한일 재무수장 도쿄서 긴급 회동, 왜?
중동발 경제 쇼크, 우리는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마약 치료 실적 5배 폭발! 경기도가 작정하고 만든 이것
노후파산의 비명, "남은 건 빚뿐입니다"
"내 집 재개발, 가만히 있다가 2년 날릴 뻔했습니다"
"버리면 쓰레기, 팔면 황금? 경기도의 역발상!"
안산 5km 철도 지하화…71만㎡ 미래도시 탄생
78만 평의 반전! 기흥호수의 대변신
2026 전세 쇼크: "이제 전세는 없습니다"
서울 살 바엔 용인? 수지 17억의 비밀
의사가 진료 중에 AI를 켠다?
벚꽃보다 찐한 설렘! 지금 일본은 분홍빛 매화 폭포 중
기름값 200달러? 중동 발 퍼펙트 스톰이 온다!
신학기 감염병 비상! "수두·볼거리" 주의보
2026 경기국제보트쇼의 화려한 개막
"1초라도 늦으면 끝장" 경기도 반도체 올케어 전격 가동!
엔비디아, 실적은 역대급인데 왜 주가는 폭락할까?
안성 동신산단, 반도체 소부장 거점 조성 본격화
서울 집값 폭락? 당신이 몰랐던 13%의 진실
대치동 은마아파트 화재 재건축 지연 논란까지 확산
미쳤다 서울 집값!” 1년 새 13% 폭등, 내 집 마련 꿈은 신기루인가..
몸짱 되려다 몸 망친다! SNS에서 산 그 약?, 사실은 독약!
유튜브 NEWS 더보기

일론 머스크의 경고, 2030년 당신의 책상은 사라진다

부의 이동심리, 타워팰리스가 던지는 경제적 신호

그대는 소중한 사람 #유활의학 #마음챙김 #휴식

나 홀로 뇌졸중, 생존 확률 99% 높이는 실전 매뉴얼

숨결처럼 다가온 희망. 치유.명상.수면.힐링

통증이 마법처럼 사라지다./유활도/유활의학/유활파워/류카츠대학/기치유

O자 다리 한국, 칼각 일본? 앉는 습관 하나가 평생 건강을 좌우한다

겨울마다 돌아오는 ‘급성 장폭풍’… 노로바이러스, 아이들 먼저 덮쳤다

아오모리 강진, 철도·항만·도심 모두 멈췄다… 충격 확산

경기도, 숨겨진 가상자산까지 추적했다… 50억 회수한 초정밀 징수혁신으로 대통령상 수상

간병 파산 막아라... 경기도 'SOS 프로젝트' 1천 가구 숨통 틔웠다 120만 원의 기적,...

100세 시대의 진짜 재앙은 '빈곤'이 아닌 '고독', 당신의 노후는 안전합니까...

브레이크 밟았는데 차가 '쭉'... 눈길 미끄러짐, 스노우 타이어만 믿다간 '낭패...

"AI도 설렘을 알까?"... 첫눈 오는 날 GPT에게 '감성'을 물었더니

응급실 뺑뺑이 없는 경기도, '적기·적소·적시' 치료의 새 기준을 세우다

GTX·별내선·교외선이 바꾼 경기도의 하루… 이동이 빨라지자 삶이 달라졌다

행복은 뇌에서 시작된다. 신경과학이 밝혀낸 10가지 습관

행복은 뇌에서 시작된다 신경과학이 밝혀낸 10가지 습관

자신을 칭찬할 수 있는 용기, 삶을 존중하는 가장 아름다운 습관

아이젠사이언스생명연, AI 신약 개발 초격차 확보 전략적 동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