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성적인 빛과 깊이 있는 음악이 어우러진 LED 퍼포먼스 공연 Together, We Shine이 오는 11월 7일(금)과 8일(토) 양일간 인천 수봉문화회관 소극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인천문화재단의 청년예술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제작된 작품으로, 콘트라베이스 연주자 황보종태를 중심으로 활동 중인 램프밴드(Lamp Band)가 기획·연출을 맡았다. ‘집으로 돌아가는 여정’을 주제로, 음악과 빛을 통해 관객에게 따뜻한 감동과 공감을 전한다.
램프밴드는 음악과 조명, 영상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LED 라이브 퍼포먼스를 지향하는 팀으로, 이번 공연에서도 시청각의 경계를 허무는 몰입형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총 8곡으로 구성된 본 공연은 각 곡이 하나의 이야기처럼 연결되며, 귀향(歸鄕)과 공존의 메시지를 담아낸다. 주요 곡으로는 ▲깊은 데서(From the Deep) ▲집에 가자(Let’s Go Home) ▲낯선 거리(Strange Streets) ▲너의 언어(Your Words) ▲우리의 집(Our Home) 등이 있다.

특히 다섯 번째 곡 너의 언어(Your Words)는 천문학자 칼 세이건의 저서 『창백한 푸른 점(Pale Blue Dot)』에서 영감을 받아, 광활한 우주 속 작은 지구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인간의 본질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공연의 마지막 곡 우리의 집(Our Home)은 신나는 빅밴드 재즈 스윙으로 구성되어, 관객과 함께 웃고 박수치는 따뜻한 엔딩을 선사하며 여운을 남긴다.
램프밴드 리더 황보종태는 “이 공연은 단순한 음악회가 아니라, 서로 다른 사람들이 결국 ‘같이 걷게 되는’ 여정을 담은 이야기”라며 “빛과 음악이 관객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어, 모두가 ‘우리의 집’을 함께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